섹시 성인용 코믹 뮤직비디오를 표방한 충격적인 성인물 동영상이 서비스를 개시했다.  뮤직비디오로 제작된 이 동영상에는 듀크의 멤버 김지훈과 김석훈이 2명의 신인 여배우와 함께 전라로 출연해 적나라하고 쇼킹한 행위를 선보였다.   룸과 화장실 등에서 일어나는 엽기적이고도 섹시한 이야기를 직접 보여주고 있는 이 뮤직비디오는 자극적이고도 엽기적인 애무는 물론 각종 성행위의 동작까지 그대로 묘사 하고있다. 　
이와는 별도로 소개되고 있는 모바일서비스 분에는 뮤직비디오를 찍을 당시 작업한 각종 누드 스틸 사진들도 함께 제공되고 있다. '쓰리섬'을 연상시키는 사진 등이 포함돼 있는 등 이 역시 충격 자체로 다가온다.
듀크의 소속사 키스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이번 듀크의 새 앨범은 '포르노그라피'를 추구한다. 아예 대놓고 성인의 성문화를 담고 있다"며 "이같은 취지로 앨범과 뮤직비디오, 그리고 누드 사진들을 제작했다"고 말했다.
강수진 기자 kanti@hot.co.kr  (굿데이 신문 연예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