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인 누드가 붐을 이루고 있는 가운데 명문 S대 출신 누드모델인 규리씨(예명·24)는 학교를 휴학한 상태에서 지방 사립고에서 1년 동안 기간제 과학교사로 재직한 경력도 있다. 현재 한달 평균 16㎜ 에로영화 2∼3편과 10편 정도의 모바일 영화를 찍는 등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그녀는 누드나 에로영화에 담긴 것보다 현실에서는 더 심한 경험을 겪었다며 지금의 이 작업은 오히려 현실보다 심하지 않다고 한다.
성은 무얼까라는 궁금증을 풀기위해 직접적인 매춘이 아닌 안전하게 성을 알 수 있는 방법으로 에로배우를 선택했다는 그녀는 다양한 경험을 통해 작가로써의 꿈을 이루고 싶다고 밝혔다.
사진=남주환 annshe@ho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