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연일 계속되는 두더위에 지친 많은 시민들이 바쁜 일상속에서 잠시 틈을 내 찾은 청계천에서 더위를 식히며 한가한 한 때를 보내고 있다. 이날 촬영은 88기 보도사진 야외 수업시간을 이용해 청계천에서 더위 스케치를 하며 이루어졌다. 남주환의 '찰나의 미학 포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