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기온이 24도까지 올라가며 때이른 초여름 날씨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많은 시민들이 청계천을 찾아 더위를 식히며 한가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남주환의 '찰나의 미학 포토진' photogene@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