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159.171.237) 조회 수 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PD3oaWH.jpg

 

너무 늦기 전에

 

이들 모두가 어떤 계기를 만났다면

틀림없이 자신의 인생을 사랑하고

모든 사람을 사랑했을 것이다.

 

더불어 그들의 영혼도 성장했을 것이다.

하지만 그들은 너무 오래 기다렸다.

왜냐하면 그들 모두 죽었으니까.

 

또다른 남자가 있다. 그는 인정받고 싶고,

명성을 얻고 싶다.

 

따라서 지금은 한가로이 웃고 지낼 시간이 없다.

그 모든 것을 손에 넣었을 때

그는 자신만의 아름다운 성에서 살 것이다.

 

그 여자는 뚱뚱하다.

그래서 아무도 그녀를 사랑하지 않는다.

자신이 왜 이런 불행을 타고났는지

그녀는 이해할 수 없다.

 

효과적인 다이어트 법을 발견하기 전까지는

세상은 그녀에게 재미없는 곳이다.

 

그 남자는 부자가 되어야 행복할 것이다.

그러기 전까지는 그는 형편없는 인간에 불과하다.

 

그가 편협한 생각을 갖고 있는 건지는 모르지만

그는 남에게 친절 따위를 베풀 시간이 없다.

 

그리고 또다른 여자는 집안일 때문에 시간이 없다.

아이들을 다 키우고 나면

그때 그녀는 자신의 인생을 살 것이다.

 

그때가 되기 전까지는

계속 집안일에 매달릴 수밖에 없다.

자신이 원하는 일을 뒤로 미루면서.

 

또다른 여자가 있다. 그녀는 못생겼다.

그녀는 사람들의 시선이 애정에서 나오는 게 아니라는 걸

잘 안다.

 

때가 되면 그녀는 턱뼈를 깎고 코 수술을 할 것이다.

그때가 되기 전까지는

그녀 혼자 있게 내버려 두라


왕꽃님의 詩 월드

왕꽃님의 詩 월드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69 그 빈자리에 다시 왕꽃님787 2018.10.19 1
968 과연 누구를 위한 왕꽃님787 2018.10.18 1
967 보고 품과 그리움 왕꽃님787 2018.10.18 1
966 나의 생도 왕꽃님787 2018.10.17 2
965 푸른 물결 타고 왕꽃님787 2018.10.16 1
964 고백 왕꽃님787 2018.10.16 1
963 깨어나 흘러서 왕꽃님787 2018.10.15 1
962 아름답습니다 왕꽃님787 2018.10.14 1
961 삶이 힘들다고 느낄 때 왕꽃님787 2018.10.12 2
960 하늘 같은 존재도 왕꽃님787 2018.10.11 4
959 늘 생각나는 사람 왕꽃님787 2018.10.10 3
958 멀리 있기 왕꽃님787 2018.10.10 4
957 말라버린 나무야 왕꽃님787 2018.10.08 5
956 그 작은 존재에 왕꽃님787 2018.10.08 3
955 사랑법 왕꽃님787 2018.10.07 4
954 목련을 보면 왕꽃님787 2018.10.06 3
953 끝은 없느니 왕꽃님787 2018.10.06 4
952 강물 아래로 왕꽃님787 2018.10.05 4
951 자연은 언제나 왕꽃님787 2018.10.04 5
950 청솔 그늘에 앉아 왕꽃님787 2018.10.03 4
949 흔적없이 사라진 왕꽃님787 2018.10.03 3
948 눈시울이 붉어지고 왕꽃님787 2018.10.02 4
947 내 소유의 정원 왕꽃님787 2018.10.02 4
946 커피 한잔 왕꽃님787 2018.10.01 3
945 땅의 사람들 왕꽃님787 2018.10.01 3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39 Next
/ 39

Copyright © Aesthetics Of The Moment. Since 2002.

Powered by 나의 / E-mail : photogene@naver.com

abcXYZ, 세종대왕,1234

abcXYZ, 세종대왕,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