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
더러는
옥토에 떨어지는 작은 생명이고저...
흠도 티도, 금가지 않은
나의 전체는 오직 이뿐!
더욱 갚진 것으로
드리라 하올제,
나의 가장 나중지닌것도 오직이뿐!
아름다운 나무의 꽃이 시듦을 보시고
열매를 맺게 하신 당신은,
나의 웃음을 만드신 후에
새로이 나의눈물을 지어주시다.
눈물
더러는
옥토에 떨어지는 작은 생명이고저...
흠도 티도, 금가지 않은
나의 전체는 오직 이뿐!
더욱 갚진 것으로
드리라 하올제,
나의 가장 나중지닌것도 오직이뿐!
아름다운 나무의 꽃이 시듦을 보시고
열매를 맺게 하신 당신은,
나의 웃음을 만드신 후에
새로이 나의눈물을 지어주시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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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왕꽃님787'님이 이 게시판에 남겨주신 주옥같은 詩들은 ... | 포토진 | 2018.04.17 | 4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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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1 | 어름치 이야기 | 왕꽃님787 | 2018.01.30 | 248 |
1130 | 창을 바라보며 | 왕꽃님787 | 2018.01.30 | 257 |
1129 | 봄비 | 왕꽃님787 | 2018.01.30 | 194 |
1128 | 그렇게 바람으로 스쳐 갈 언어의 미 | 왕꽃님787 | 2018.01.30 | 239 |
1127 | 많은 망나니는 흉기를 도구로 쓴다 | 왕꽃님787 | 2018.01.31 | 209 |
1126 | 외로운 나무에게 | 왕꽃님787 | 2018.01.31 | 237 |
1125 | 새내기 봄에 | 왕꽃님787 | 2018.01.31 | 251 |
1124 | 이른 봄이 올 때면 | 왕꽃님787 | 2018.02.01 | 200 |
1123 | 봄의 노래를 불러 | 왕꽃님787 | 2018.02.01 | 235 |
1122 | 저 좀 보세요 우리 | 왕꽃님787 | 2018.02.01 | 232 |
1121 | 어느 껄떡새 | 왕꽃님787 | 2018.02.01 | 239 |
1120 | 내 한낮에 쓰는 편지 | 왕꽃님787 | 2018.02.02 | 256 |
1119 | 이른 봄을 물고 온 비 | 왕꽃님787 | 2018.02.10 | 246 |
1118 | 빗물을 보며 | 왕꽃님787 | 2018.02.10 | 246 |
1117 | 너와나 관계 | 왕꽃님787 | 2018.02.10 | 185 |
1116 | 향수~ 나 이곳에서 보노라 | 왕꽃님787 | 2018.02.10 | 250 |
1115 | 차한잔 그리고 내사랑 쇼팽의 피아노 | 왕꽃님787 | 2018.02.11 | 212 |
1114 | 아름다운 봄 편지 | 왕꽃님787 | 2018.02.11 | 248 |
1113 | 어느 이른봄의 한 낮의 상상 | 왕꽃님787 | 2018.02.12 | 202 |
1112 | 햇살로 | 왕꽃님787 | 2018.02.12 | 251 |
1111 | 운명의 스트레스 | 왕꽃님787 | 2018.02.12 | 209 |
1110 | 하얀 목련 | 왕꽃님787 | 2018.02.13 | 258 |
1109 | 자일을 타고 암벽을 기어오른다 | 왕꽃님787 | 2018.02.13 | 253 |
1108 | 당신의 미소 | 왕꽃님787 | 2018.02.14 | 247 |
1107 | 우리 목마른 고통 | 왕꽃님787 | 2018.02.14 | 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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