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
더러는
옥토에 떨어지는 작은 생명이고저...
흠도 티도, 금가지 않은
나의 전체는 오직 이뿐!
더욱 갚진 것으로
드리라 하올제,
나의 가장 나중지닌것도 오직이뿐!
아름다운 나무의 꽃이 시듦을 보시고
열매를 맺게 하신 당신은,
나의 웃음을 만드신 후에
새로이 나의눈물을 지어주시다.
눈물
더러는
옥토에 떨어지는 작은 생명이고저...
흠도 티도, 금가지 않은
나의 전체는 오직 이뿐!
더욱 갚진 것으로
드리라 하올제,
나의 가장 나중지닌것도 오직이뿐!
아름다운 나무의 꽃이 시듦을 보시고
열매를 맺게 하신 당신은,
나의 웃음을 만드신 후에
새로이 나의눈물을 지어주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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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왕꽃님787'님이 이 게시판에 남겨주신 주옥같은 詩들은 ... | 포토진 | 2018.04.17 | 468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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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9 | 사랑은 추상형이어서 | 왕꽃님787 | 2018.08.05 | 8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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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7 | 그리운 당신은 | 왕꽃님787 | 2018.07.09 | 86 |
1196 | 오늘 하루 | 왕꽃님787 | 2018.06.16 | 8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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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2 | 사랑한다는 말을 | 왕꽃님787 | 2018.07.28 | 88 |
1191 | 어느 누구의 가슴 앞에서 | 왕꽃님787 | 2018.07.29 | 88 |
1190 | 그대와 함게 | 왕꽃님787 | 2018.07.31 | 88 |
1189 | 내가 헤어져야 함을 알면서도 그리워하는 것은 | 왕꽃님787 | 2018.06.05 | 88 |
1188 | 너를 만나러 가는 길 | 왕꽃님787 | 2018.06.17 | 88 |
1187 | 바람 같은 웃음을 | 왕꽃님787 | 2018.08.05 | 88 |
1186 | 사랑을 위한 충고를 | 왕꽃님787 | 2018.07.09 | 89 |
1185 | 눅눅한 벽에서 | 왕꽃님787 | 2018.07.13 | 89 |
1184 | 어느 곳으로 숨고 | 왕꽃님787 | 2018.08.08 | 89 |
1183 | 우리 사랑의 찬가 | 왕꽃님787 | 2018.06.08 | 89 |
1182 | 노래를 부르는 | 왕꽃님787 | 2018.08.04 | 8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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