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하이서울 페스티벌 행사가 서울시청앞 광장에서 서울시립교향악단과 함께하는 클래식 공연으로 Hi Seoul 페스티벌 2007을 마지막을 장식했다.
이날 서울시향의 공연에는 작년 15세의 나이로 차이콥스키 콩쿨 1위를 한 신동 바이올린 연주자 '장유진'이 사라사테에 의한 카르멘 환상곡을 연주하고 있다.
열정적인 연주탓인지 중간에 현이 끊어지는 헤프닝이 있었지만 당황하지 않고 끝까지 연주를 한 장유진의 대견스러운 모습에 관객들은 뜨거운 박수로 격려해 주었다.
사진=남주환 chuhwani@yahoo.co,kr
귀한 사진 감사드립니다. 저는 사진을 찍지 못하여 아쉬운 마음이 있엇습니다.
가슴 철렁햇지만 귀중한 경험을 한 연주였습니다.
사진 거듭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