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0725 연예
자신의 매니저이자 전 남자친구인 이모씨 상해사건과 관련해 신인 탤런트 윤혜정이 25일 오전 10시 서울 강남경찰서에 출두해 약 6시간 동안 경찰의 참고인 조사를 받은 후 경찰서를 나서고 있다.
이날 윤혜정은 사건 전후의 행적, 피해자 이씨와의 관계, 그동안 자신과 매니지먼트 사업을 둘러싸고 이씨와 갈등을 빚어온 것으로 알려진 A씨를 만나게 된 경위 등에 대해 조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 졌다.
강남경찰서=남주환 annshe@ho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