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나의 미학, 남주환의 보도사진전을 2006년 10월 22일부터 12월 31일까지 Pub & Photography Gallery 24mm 에서 개최합니다.

1977년 처음 카메라를 손에 잡은 이후 잡지사와 신문사에서 20여년간 사진기자와 사진부장을 거치면서 사건 사고와 정치현장, 그리고 올림픽과 아시안게임, 월드컵 등 스포츠 현장에서 취재활동을 해 왔던 남주환은 지난 2002년 월드컵과 아시안 게임에서 취재한 사진 약 50여점을 광진구의 구의동에 있는 Pub & Photography Gallery 24mm (하마포차)에서 전시를 하게 되었습니다.

Still, Beautiful Corea 라는 큰 주제로 사진을 상설전시하는 Pub & Photography Gallery 24mm (하마포차)의 "우도"와 "문"에 이어 세번째 초대전으로 찰나의 미학, 남주환의 보도사진전은 -잊혀지지 않는 감동과 화합의 순간들-이라는 주제로 전시회를 갖게 되었습니다.

일반적인 갤러리와 달리 Pub & Photography Gallery 24mm(하마포차)는 전시시간은 오후 6시부터 시작됩니다.   하루의 일과를 끝내고 퇴근후 편안하고 넉넉한 마음으로 소주 한 잔을 기우리며 둘러 볼 수 있는 포장마차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그런 곳입니다.

장소 : 광진구 자양1동 626-5 Pub & Photography Gallery 24mm
문의 : 011-9362-5504 / 016-234-2238(박정호)
기간 : 2006년 10월 22일 - 2006년 12월 31일

사진/ 글 남주환 : chuhwani@yahoo.co.kr
"찰나의 미학 포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