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짱 루키 최나연(18ㆍSK텔레콤)이 3일 경기도 용인 레이크사이드골프장 서코스(파72·6409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3라운드에서 버디 2개와 보기 1개로 1언더파 71타를 쳐 최종합계 5언더파 211타로 신은정(하이마트) 김선아 임선욱을 1타차로 제치고 프로 전향 이후 첫 승을 거둔 후 우승컵을 안고 기뻐하고 있다.
사진=남주환 photogene@photoge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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