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일: 2006-07-22 00:39
조회수: 62 / 추천수: 11
안녕하세요..
고등학생이다보니깐 여가생활을 즐길시간이 부족합니다.
그래서 구름이나. 하늘을 배경으로한 사진을 찍는것을 좋아합니다.
방금전에도 찍고왔는데요..
주택에살아서 사진을 가까이서 찍으려면 옥상으로 가야해요,.
그래서 옥상에서 멋있는 부분을 찍으려하니깐 건물들. 상가끝부분이 보이는데..
보여도 되나요? 아니면 순수하게 구름만 나와야 하나요?
궁금합니다. 답변 많이 해주세여...
조회수: 62 / 추천수: 11
안녕하세요..
고등학생이다보니깐 여가생활을 즐길시간이 부족합니다.
그래서 구름이나. 하늘을 배경으로한 사진을 찍는것을 좋아합니다.
방금전에도 찍고왔는데요..
주택에살아서 사진을 가까이서 찍으려면 옥상으로 가야해요,.
그래서 옥상에서 멋있는 부분을 찍으려하니깐 건물들. 상가끝부분이 보이는데..
보여도 되나요? 아니면 순수하게 구름만 나와야 하나요?
궁금합니다. 답변 많이 해주세여...
그래서 사진은 우리주변의 있는 사물을 찍게 되는데, 멀리 촬영을 갈 수없다고 좋은 사진을 못찍는 것은 아닙니다. 특히 고등학생은 일부러 멀리 사진을 찍으러 가기가 힘들지요.
주택가에서 생활한다고 구름사진을 꼭 옥상에서 찍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물론 벽들에 가로 막힌 좁은 범위의 구름만 찍히게 될지 모르지만... 일단 하늘의 구름을 찍고 싶다면 하늘의 많은 부분이 구름이 차지하도록 찍어도 보고, 길가의 가로등이나 주택의 한 부분 혹은 아파트의 뒤쪽으로 보이는 구름,,, 여러가지를 찍어도 됩니다.
더러는 구름만 찍어도 좋고, 파란 하늘에 몇 조각 작은 구름의 덩어리도 좋습니다. 하늘 가득히 비구름을 몰고 온 시커먼 먹구름을 찍어도 되구요.
상가의 한쪽 부분이 보여도 되고, 전체가 보여도 됩니다.
문제는 그 사진들을 볼 때 어떤 것은 차라리 없었으면 하고 생각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런 피사체는 눈에 거슬리기 때문에 그렇게 느껴지는 것이지요.
그럴때 빼고 찍으세요.
어떤 사람은 전봇대의 엉킨 전기줄을 일부러 넣어서 찍기도 합니다. 일부러 무언가 복잡하고 눈에 거슬리는 것을 한 쪽에 배치해서 더 나은 효과를 얻기 위해서 그렇습니다.
자신의 마음을 그대로 담은 사진이라면 그 보다 더 좋은 사진은 없을 것입니다.
마음이 시키는 대로 눈이 가는대로 촬영하세요.
그리고 좀더 사진에 대해 깊이 있게 알게 되면 순간순간 가장 이상적이고 아름다운 사진을 찍게 될 것으로 믿습니다.
한가지만 더 부언을 하자면 추한 것도 아름다움이라는 걸 이해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좋은 사진 많이 찍어 보세요.
내용출처 : 애플포토
(출처 : '구름사진 찍을때.....' - 네이버 지식iN) 바로가기 http://kin.naver.com/ing/detail.php?d1id=3&dir_id=311&eid=5rIymJsR+nMPaN0XOGcHaYvtSsuOlo1W&l_url=L2xpc3QvZGlyX2luZ19saXN0LnBocD9kMWlkPTMmZGlyX2lkPTMxMSZwYWdlPTY= 2006-07-22
00:41:22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