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일: 2006-09-07 14:12
조회수: 75 / 추천수: 13
사진을 너무 좋아해서
제대로 배워볼려고 합니다.
학원은 너무 비싸서 엄두도 못내겠고
독학으로 할려구 하는데요
우선 카메라가 있어야 하겠기에
기존에 토이카메라는 사용을 해 보았으나
수동카메라는 첨입니다.
1. SLR 과 DSLR 중 어떤것이 사진을 시작하기에 좋은것인지
( DSLR 은 자동+수동 가능하다고 들었습니다.)
2. 수동카메라중 미놀타 X-300/ 펜탁스 MX/ 니콘 FM2/ 캐논 A-1
이 괜찮다고 하는데 아무리 비교를 해봐도 카메라 쪽에 아는게 없어
선택을 할수가 없습니다. 추천 부탁드립니다.
3. 교재를 구입해서 독학할 생각인데
어떤식으로 공부해야 할지를 모르겠네요
우선 카메라를 들고 교재도 들고 나가서 찍으면서 배워야 하는지..
방법도 부탁드립니다.
(출처 : '카메라를 독학으로 배울려고 합니다. 완전 초보 구요' - 네이버 지식iN)
조회수: 75 / 추천수: 13
사진을 너무 좋아해서
제대로 배워볼려고 합니다.
학원은 너무 비싸서 엄두도 못내겠고
독학으로 할려구 하는데요
우선 카메라가 있어야 하겠기에
기존에 토이카메라는 사용을 해 보았으나
수동카메라는 첨입니다.
1. SLR 과 DSLR 중 어떤것이 사진을 시작하기에 좋은것인지
( DSLR 은 자동+수동 가능하다고 들었습니다.)
2. 수동카메라중 미놀타 X-300/ 펜탁스 MX/ 니콘 FM2/ 캐논 A-1
이 괜찮다고 하는데 아무리 비교를 해봐도 카메라 쪽에 아는게 없어
선택을 할수가 없습니다. 추천 부탁드립니다.
3. 교재를 구입해서 독학할 생각인데
어떤식으로 공부해야 할지를 모르겠네요
우선 카메라를 들고 교재도 들고 나가서 찍으면서 배워야 하는지..
방법도 부탁드립니다.
(출처 : '카메라를 독학으로 배울려고 합니다. 완전 초보 구요' - 네이버 지식iN)
취미반은 입시를 위해서 배우는 것보다 훨씬 저렴하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을 것입니다.
디지털 카메라나 필름카메라는 고급기종일수록 촬영하는 사람이 여러가지를 조작하고 선택할 수 있는 기능들이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일반적이라면 수동기능보다 자동기능이 있는 제품들이 더 비싸지만 카메라는 수동기능이 우수한 카메라일수록 오히려 가격이 비쌉니다. 그러나 수동기능이 있다고 해서 자동기능이 전혀 없는 것도 아닙니다.
SLR은 한개의 렌즈를 통해서 상을 받아 들이고 그상을 미러를 통해서 반사시켜 파인더를 통해서 보면서 촬영하는 카메라라는 의미로 일안리플렉스 카메라를 의미합니다.
렌즈의 교환이 가능한 카메라입니다. 이때 필름에 상을 맺도록 만든 카메라를 SLR이라고 부르고 상이 CCD라고 하는 디지털 기록장치에 상을 맺도록 만든 카메라를 DSLR이라고 부릅니다. 각각 장점과 단점을 가지고 있어서 어느것이 사진을 배우기 좋다 나쁘다 하기에는 무리가 있지만 촬영후 사진의 사용용도에 따라서 선택을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필름을 사용하는 SLR이라면 사진을 크게 확대한다든지 원본의 보존이 용이한 장점도 있지만 인터넷이라든가 디지털 파일형태로 변환하기 위해서는 필름이나 사진을 다시 스캔이라는 과정을 거쳐야 하는 불편함이 있고, 필름값과 현상료의 부담이 있습니다.
DSLR은 촬영후 바로 인터넷에 올릴 수 있고, 쉽게 보정을 할 수 있으며 멀리 떨어진 곳으로 간단히 전송을 할 수 있는 등 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필름을 사용하지 않아 필름값에 대한 부담도 없으며 현상이라는 과정도 필요없습니다.
이러한 장점에도 불구하고 파일의 형태로 되어 있어 필름처럼 눈으로 직접 확인하기 위해서는 모니터를 이용하던가 인화를 해야 겠지요.
또 파일의 크기에 따라서 사진을 확대하는데 한계를 갖고 있기도 하고, 디지털파일은 데이터이므로 쉽게 손상이 될 수있어 보관에 각별한 주의를 기우려야 합니다.
카메라의 여러종류를 말한 두번째 질문내용으로 보아 필름카메라에 관심을 가지고 계신지 모르겠습니다. 디지털 카메라이든지..필름 카메라이든지... 구입할 때도 자신의 의도에 맞는 카메라를 구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단순히 카메라가 가지고 있는 몇가지의 특징이나 장점만으로는 후회를 하게 될지 모릅니다. 어떤 메이커의 카메라와 렌즈이든 거의 비슷한 기능을 다 가지고 있습니다.
그 기능을 얼마나 편리하고 뛰어나도록 만들었는가 하는 것이 중요하겠지요.
예를들어 스포츠사진을 좋아하고 찍고 싶어하는 사람이 미놀타나 펜탁스 혹은 니콘을 선택한다면 곧 후회하게 될 것이고 선명하고 샤프한 느낌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캐논카메라를 사면 후회하게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이때는 니콘이 좋지요.
물론 촬영 한 이후에 포토샵과 같은 후보정이나 다른 리터칭프로그램을 이용해서 그러한 느낌이 들도록 할 수 있지만...
그렇기 때문에 우선은 내가 주로 무엇을 촬영할 것인지 경제적인 여유는 어떻게 되는지, 앞으로 카메라를 바꾸지 않고 계속같은 메이커나 기종을 사용할 것인지 등에 대해서 생각해 보고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지금은 이정도면 충분해 라고 생각했던 것이 바뀔 수 있고 그럴 경우 경제적으로나 다른 이유로도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는 쪽으로 처음부터 결정을 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학원이나 사진암실을 대여해 주는곳 등 인화와 현상을 할 수 있는 시설이 되어 있는 곳을 이용할 수 있다면 필름 카메라를 구입하고 흑백필름을 사용해 현상과 인화를 직접 해 보면서 사진을 배우는 것이 좋습니다. 사진의 전체적인 부분을 쉽게 이해할 수 있고 독학보다 빠르게 사진에 대한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독학을 하는 경우라면 두꺼운 책을 들고 다니면서 사진을 찍기에는 불편함이 많이 따를 수 있습니다. 이때는 책의 내용을 그대로 촬영하려는 부분을 메모장에 어떻게 촬영할 것인지에 대해 메모를 해 야외에서 그대로 촬영하고...
촬영의 내용을 다시 메모장에 기록해 그 결과를 비교해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촬영내용이란 것은 주로 셔터스피드와 조리개값, 그리고 감도와 촬영거리 등을 기록하는 것인데 이들 내용에 따라서 같은 피사체라도 사진이 많이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내용출처 : 직접 작성
(출처 : '카메라를 독학으로 배울려고 합니다. 완전 초보 구요' - 네이버 지식iN)
http://kin.naver.com/ing/detail.php?d1id=3&dir_id=311&eid=qkgXVFUrYMZclHxGM/PTtZq80dppFoYf
2006-09-07 14: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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