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준랜즈는 카메라에 사용되는 필름의 화면의 대각선 길의와 비슷한 길이를 가진 랜즈를 말하는데 소형 중형 대형 등 카메라의 종류에 따라서 랜즈의 초점거리도 다 다릅니다만, 우리가 보통 사용하는 35mm소형카메라의 경우 50mm랜즈를 표준랜즈라고 보통 부릅니다.

이 표준랜즈는 다른 어떤 교환랜즈보다 최대밝기가 밝고 인간의 육안이 느끼는 원근감과 가장 유사한 원근감을 느끼게 해 주는 랜즈입니다.

아웃포커스나 팬포커스 혹은 접사촬영 등은 촬영의 테크닉이지 표준랜즈가 구현하는 효과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광각랜즈로 아웃포커스효과를 낼 수 있고, 망원랜즈로도 팬포커스의 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물론 정도의 차이가 있겠지만 할 수 없는 불가능한 것은 아닌것 처럼 표준랜즈로도 효과적인 촬영 테크닉을 구사할 수 있습니다.

굳이 한계라고 말하기 어렵지만 표준랜즈는 광각랜즈나 망원랜즈가 가진 특징들을 가지고 있지 못하다는 것이 아닐까요? 광각랜즈처럼 넓은 화각이나 원근감을 과장하지도 못하고 망원랜즈처럼 원근감을 줄여주지도 피사계심도를 얕게해도 망원랜즈의 그 효과와는 완전히 같지는 못합니다.

내용출처 : 직접 작성

(출처 : '표준렌즈는 아웃포커스 팬포커스 접사 등등 이런효과들이 가능한가여??' - 네이버 지식iN)
target=_blank>http://kin.naver.com/ing/detail.php?d1id=3&dir_id=311&eid=oVsOmFJk5XDj76Iwkd1WRVYLy/ubP4um

2006-10-12 18:52: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