촬영된지 1년이 넘은 필름이고 벽장속에 방치되어 있었다면 현상을 했을 때 약간의 포그(안개가 낀 듯한)가 생길 수 있지만 일반인들에게는 그다지 신경쓰지 않아도 될 정도라고 생각됩니다.

1회용 카메라에도 속에 든 것은 필름이고, 그 필름 역시 매거진이라고 하는 통속에 들어 있기 때문에 그렇게 문제가 되지는 않을 겁니다.

필름 한 롤 현상만 하는데 돈이 얼마나 들지 모르지만(제가 컬러필름 쓸때는 무료였습니다. 물론 사진을 프린트하는 조건이지만) 1000원 정도라고 생각됩니다.

1000원을 들여서 현상을 해 보고 필름에 문제가 있으면 인화를 하지 않아도 됩니다.

그러나 혹 가족이나 친구와 촬영된 즐거웠던 모습이 담긴 필름이라면 소중한 추억이 되고 아름다운 기억이 될 수 있습니다.

전문가가 업으로 촬영한 사진이 아닌 일반인들이 촬영하는 사진은 잘 찍혔던 잘못 찍혔던 소중한 기억과 추억이 있습니다.

일단 디피점에 가셔서 필름 현상만 해 보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애플포토

내용출처 : 직접 작성
네이버 지식인검색 바로가기 http://kin.naver.com/xfile/detail.php?d1id=3&dir_id=311&eid=qS9gRTTT8tl8igulVsUDnvkZkCROqoej 2006-07-12
16:1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