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처음 수동카메라를 쓰게 되었는데 사진을 색 보정없이 인화시켰습니다.
사진관 아저씨께서 "노출공부 많이 해야겠네요." 이러셨는데
하늘을 찍는걸 좋아해서 필름 대부분을 하늘과 구름을 찍었습니다.
그런데 거의 다 회색톤으로 나왔어요.. 일부러 노출을 적게 하면 하늘이 파래보이지 않을까하고 1스톱 정도 다운시켜서 찍었거든요..
역광받아서 건물이 검게 보일줄 알았는데 건물이나 나무도 짙은 회색정도로 나왔구요..
이건 노출 부족으로 인한 건가요?
제 카메라는 미놀타 X-300인데요..
다른건 괜찮은데 사진전체가 연한 회색톤으로 나왔는데 다음엔 이렇게 안나오게 색이 선명하게 찍히게 하려면 제가 정한 노출에서 노출을 더 줘야 하나요?
사진관 아저씨께서 "노출공부 많이 해야겠네요." 이러셨는데
하늘을 찍는걸 좋아해서 필름 대부분을 하늘과 구름을 찍었습니다.
그런데 거의 다 회색톤으로 나왔어요.. 일부러 노출을 적게 하면 하늘이 파래보이지 않을까하고 1스톱 정도 다운시켜서 찍었거든요..
역광받아서 건물이 검게 보일줄 알았는데 건물이나 나무도 짙은 회색정도로 나왔구요..
이건 노출 부족으로 인한 건가요?
제 카메라는 미놀타 X-300인데요..
다른건 괜찮은데 사진전체가 연한 회색톤으로 나왔는데 다음엔 이렇게 안나오게 색이 선명하게 찍히게 하려면 제가 정한 노출에서 노출을 더 줘야 하나요?
카메라에 내장되어 있는 노출계는 TTL노출계라고 해서 흰색을 촬영해도 18%의 반사율을 갖는 회색으로, 검은색을 촬영해도 18%의 반사율을 갖는 회색으로 감지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하늘과 같이 같이 밝은 면적이 많거나 흰색이 화면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경우 카메라 노출계에서 적정으로 표시된 것 보다 2배 혹은 4배의 노출을 더 주어서 촬영해야 하고 반대인 경우는 노출을 덜 주고 촬영해야 합니다.
그렇지만, 님의 경우는 노출을 더 주어야 하는데 오히려 1스텝을 부족으로 촬영한 것으로 생각됩니다.
애플포토.
내용출처 : 직접 작성
네이버 지식인검색 바로가기 http://kin.naver.com/db/detail.php?d1id=3&dir_id=311&eid=y16tZ1K8+LV/RoKHOOnYJ826F99FmPY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