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상소내는 작은 꿈은 고등학교 졸업하자 마자 곧바로 이룰 수 있습니다.

요즘 디카때문에 대부분의 현상소(디피점)가 업종전환 중이고 동네 사진관도 비슷한 현상을 겪고 있습니다. 예전에 비해서 아주 적은돈으로 현상소 운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처음부터 시작하지 않는 것이 훨씬 더 좋을 것 같습니다.

대학에서 사진을 전공하면 평소에 생각지 못했던 다양한 직업이 있고 능력과 실력에 따라 차이가 나겠지만 여러분야에서 일할 수 있습니다.

사진학과로 진학을 하기 위해서는 각 대학에서 실기시험이 치루고 있으므로 카메라를 구입하고 사진을 찍고 현상하고 인화해서 포토폴리오를 제출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사진 전반에 대해서 교수님들과의 면접을 통한 구술시험을 치루게 됩니다.

혼자 독학으로 사진을 공부하기 어려운 점이 여기에 있습니다.

아직 사진에 대해 배운적이 없다는 것은 그다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지금부터 배우면 되니까요. 그러나 사진을 배우려면 고가의 카메라는 아니더라도 카메라는 있어야 하고, 특히 대학에 사진학과로 진학을 하려면 랜즈교환이 가능한 필름카메라가 있어야 합니다.

예전에 비해서 최근에는 필름카메라의 가격이 저렴해서 2-30만원대에 좋은 중고카메라를 구입할 수 있습니다. 랜즈는 일반적으로 비싸지만 일단 대학을 목표로 배우는 것이라면 역시 저가의 랜즈가 많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사진을 공부해서 대학에서 사진을 전공해 보고 싶으시다면 작은 꿈보다 큰 꿈을 꾸어 보시기를 바랍니다.

세탁소에 대한 질문은 아는 것이 없어 죄송합니다.

내용출처 : 직접 작성

(출처 : '사진 배우려고 하는데요 내공검' - 네이버 지식iN)
http://kin.naver.com/db/detail.php?d1id=3&dir_id=311&eid=dY575pMQM2J5/+j8B+RAG3TVs25Pz/rF 2006-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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