퓰리처상은 콜롬비아 대학 언론대학원의 퓰리처상 선정위원회가 엄정한 심사를 거쳐 시상하는 상으로 사진은 1942년부터 저널리즘분야에 시상하기 시작하다 1968년부터 스폿뉴스 사진과 피쳐사진으로 나뉘어 시상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 저널리즘 분야에 속하는 사진은 허구이거나 꾸며낸 사진이 아니라 현실을 그대로 촬영한 사진들로 보는 사람들에게 충격을 주기도 합니다.

더러는 사진적으로 너무 완벽해 보이는 사진도 있어서 연출사진(상황을 다시 재현하거나 더 효과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사진기자가 인위적으로 상황을 연출시켜서 촬영하는 사진)이라는 논란이 일기도 하지만 대부분 목숨을 걸고 현장을 지킨는 탁월한 사진기자들의 노력의 결실입니다.

스폿사진은 사건 사고 등 현장의 리얼리티를 중심으로 한 현장중심의 사진이고 피쳐사진은 현장감 보다는 사진을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감동과 흥미를 느끼게 하는 사진을 말합니다.

(출처 : '퓰리처상은 에 나오는 사진들은 실제사진 인가요 ?' - 네이버 지식iN)
http://kin.naver.com/db/detail.php?d1id=3&dir_id=311&eid=xL7pBAYICbZUmFUP0PFPaNo/zsE5yP2I
2006-08-04 19:0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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