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갑자기 사진을 찍는 것에 흥미를 느끼셨다니 무엇인가 계기가 있었을 것 같습니다.

사진은 카메라를 이용해 그냥 찍기만 하면 원하는 것이 찍히는 것은 아닙니다.

사진에도 보도사진, 광고사진,순수사진등 다양한 장르가 있습니다.

각 장르에도 많은 분류가 있습니다.



제가 계기를 먼저 말씀드린 이유는 자신이 좋아하고 흥미를 갖는 무엇인가에 따라서 사진을 배우는 방법 혹은 접근하는 내용이 달라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전문적이 아닌 취미정도의 사진을 배우고 싶고, 주위의 친한 주변인물정도 기념촬영해 주는 정도라면 혹은 콤펙트 기종의 디카도 좋습니다. 가격도 저렴하구요.

인터넷에 많은 동호회가 있기 때문에 사진동호회같은 곳을 찾아 보면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www.slrclub.com 은 유명한 사이트이고 많은 정보도 있습니다만, 일반인들이 많이 가지고 있는 콤펙트기종의 카메라보다 렌즈의 분리가 가능한, 즉 렌즈의 교환이 가능한 카메라(SLR 카메라)를 가진 분들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대부분 필름보다는 DSLR(디지털 싱글렌즈 리플렉스)카메라를 이용자들이 많습니다.



어떤 분들은 필름카메라를 선호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대부분 흑백필름을 사용해 본인이 직접 현상과 인화를 하기도 합니다. 디지털사진과 달리 컴퓨터를 이용하지 않지만 암실에서 고도의 테크닉을 구사해 자신이 원하는 사진을 프린트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인 사진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와 지식이 없이 단순히 카메라조작을 할 수 있는 수준에서 몇가지 테크닉을 익히고 값비싼 카메라와 교환렌즈를 가지고 많은 양의 사진을 계속 찍기만 해서는 그다지 도움이 안됩니다.

먼저 책을 사서 혼자 독학을 하시던지... 학원이나 주변의 지인에게 도움을 받던지 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무엇이나 처음이 중요하듯이 처음 사진을 배우실 때 충분한 경험과 능력이 있는 분에게 배우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독학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애플포토

내용출처 : 직접 작성
네이버 지식인검색 바로가기 http://kin.naver.com/db/detail.php?d1id=3&dir_id=311&eid=qyWqkIRMX0yEXK89/CyxixLirn6fh1Zi 2006-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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