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은 공모전을 주관하는 단체나 사진의 내용등에 따라서 양식이 달라 어떤 정해진 형식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만, 일반적으로 제목과 내용을 정확하게 쓰는 것이 좋습니다.

내용은
언제, 어디서, 누구가 무엇을 하고 있다 하는 형식으로 쓰는 것이 좋고, 가급적 간결하고 추상적인 표현보다는 직접적인 표현이 좋습니다.

사진의 내용은 공모전의 심사에 직접 반영되는 것은 아니지만, 사진의 내용에 따라서 심사위원들이 사진의 내용을 살펴 보는 경우도 드물지만 있습니다.

원칙적으로는 뒷면에 붙어 있는 출품표를 심사위원들이 보면 누가 무엇을 찍은 사진인지 알게 되므로, 사진을 촬영한 사람의 이름을 알아보기 위해 보는 것은 대부분 금지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공모전의 성격에 알맞은 사진인지 혹은 기타 이유로 내용부분만큼은 심사위원들과 주관하는 단체에서 합의가 이뤄지면 보고 판단해야 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정확한 내용을 설명해 주면 유리한 경우가 있습니다.

물론 내용의 길이에 대한 제한도 특별히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만 50자에서 100자 내외가 좋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내용출처 : 직접 작성

(출처 : '사진공모전에 사진을 출품할때..' - 네이버 지식iN)
http://kin.naver.com/db/detail.php?d1id=3&dir_id=311&eid=JnrWpTZQUzz2t64/QY+UZQhJGxUR6Bq4
2006-09-04 16: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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