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동물이다
찢어지는 음악을 빼고
아무개의 자세한
해설이 첨가되면
조금 더 따뜻할 듯
벌컥 들이마시는 여성
보기만 해도 따뜻한 모습
정신없이 왔다갔다하는 웨이터와
서로들 적당히 맘에 드는 눈치
술에 술을 섞어 권하는 남자
슬쩍 배는 듯 보이다
크게 씽긋 웃으며
남성의 넓은 어깨를 툭 친다
거기까지 소요시간 1분
싱긋 한 여성이 웃는다
음, 목을 가다듬는 남성
오가는 귓속말에
인간은 동물이다
찢어지는 음악을 빼고
아무개의 자세한
해설이 첨가되면
조금 더 따뜻할 듯
벌컥 들이마시는 여성
보기만 해도 따뜻한 모습
정신없이 왔다갔다하는 웨이터와
서로들 적당히 맘에 드는 눈치
술에 술을 섞어 권하는 남자
슬쩍 배는 듯 보이다
크게 씽긋 웃으며
남성의 넓은 어깨를 툭 친다
거기까지 소요시간 1분
싱긋 한 여성이 웃는다
음, 목을 가다듬는 남성
오가는 귓속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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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왕꽃님787'님이 이 게시판에 남겨주신 주옥같은 詩들은 ... | 포토진 | 2018.04.17 | 4498 |
공지 | 광고나 PR은 동네방네 게시판에 등록해 주세요. | 포토진 | 2008.07.09 | 104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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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1 | 그리운 꽃밭에서 | 왕꽃님787 | 2018.01.15 | 180 |
1030 | 그리운 꽃편지 | 왕꽃님787 | 2018.05.29 | 132 |
1029 | 그리운 내 고향 민들레 | 왕꽃님787 | 2018.01.20 | 178 |
1028 | 그리운 노올이 된다 | 왕꽃님787 | 2019.02.13 | 218 |
1027 | 그리운 당신은 | 왕꽃님787 | 2018.07.09 | 84 |
1026 | 그리운 등불하나에 추억 | 왕꽃님787 | 2018.06.17 | 118 |
1025 | 그리운 별자리 | 왕꽃님787 | 2018.06.06 | 112 |
1024 | 그리운 사랑의 피에로 | 왕꽃님787 | 2018.07.04 | 246 |
1023 | 그리운 산에 핀 벚꽃 | 왕꽃님787 | 2018.01.15 | 231 |
1022 | 그리운 언덕이 있어서 | 왕꽃님787 | 2018.08.31 | 117 |
1021 | 그리운 오월에 장미 앞에 서면 | 왕꽃님787 | 2018.01.16 | 200 |
1020 | 그리운 향수 | 왕꽃님787 | 2018.05.21 | 93 |
1019 | 그리움 | 왕꽃님787 | 2018.07.05 | 147 |
1018 | 그리움 한 잔 | 왕꽃님787 | 2018.06.25 | 141 |
1017 | 그리움에게 물음 | 왕꽃님787 | 2018.05.10 | 112 |
1016 | 그리움의 시인과 봄비 | 왕꽃님787 | 2018.01.22 | 183 |
1015 | 그리움이 아니더라도 | 왕꽃님787 | 2018.09.01 | 148 |
1014 | 그와의 만남의 인연은 소중하게 | 왕꽃님787 | 2018.07.08 | 123 |
1013 | 그저 그냥 내 곁에서 | 왕꽃님787 | 2018.05.09 | 108 |
1012 | 그저 행복하라는 한 | 왕꽃님787 | 2018.08.01 | 87 |
1011 | 그토록 나를 | 왕꽃님787 | 2018.08.12 | 146 |
1010 | 기다려지는 풀꽃향기 | 왕꽃님787 | 2018.01.13 | 160 |
1009 | 기다리는 사람 | 왕꽃님787 | 2018.12.29 | 183 |
1008 | 기다리오 당신을 | 왕꽃님787 | 2018.07.03 | 112 |
1007 | 기다린다는 것은 또한 | 왕꽃님787 | 2018.08.15 | 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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