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동물이다
찢어지는 음악을 빼고
아무개의 자세한
해설이 첨가되면
조금 더 따뜻할 듯
벌컥 들이마시는 여성
보기만 해도 따뜻한 모습
정신없이 왔다갔다하는 웨이터와
서로들 적당히 맘에 드는 눈치
술에 술을 섞어 권하는 남자
슬쩍 배는 듯 보이다
크게 씽긋 웃으며
남성의 넓은 어깨를 툭 친다
거기까지 소요시간 1분
싱긋 한 여성이 웃는다
음, 목을 가다듬는 남성
오가는 귓속말에
왕꽃님의 詩 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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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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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지 | '왕꽃님787'님이 이 게시판에 남겨주신 주옥같은 詩들은 ... | 포토진 | 2018.04.17 | 4480 |
| 공지 | 광고나 PR은 동네방네 게시판에 등록해 주세요. | 포토진 | 2008.07.09 | 10442 |
| 공지 | 사진에 관한 질문이 있으면 궁금한 내용을 부담없이 적어 주세요. | 포토진 | 2008.05.24 | 9598 |
| 1056 | 그때 장미의 사랑 | 왕꽃님787 | 2018.06.21 | 203 |
| 1055 | 그래도 제일 부러운 사람은 | 왕꽃님787 | 2018.12.27 | 213 |
| 1054 | 그래서 사랑이다 나는 | 왕꽃님787 | 2018.07.07 | 114 |
| 1053 | 그러나 그대를 기다리며 | 왕꽃님787 | 2018.07.23 | 135 |
| 1052 | 그러나 그대에게 | 왕꽃님787 | 2018.09.18 | 147 |
| 1051 | 그런 길은 없다 | 왕꽃님787 | 2018.03.31 | 168 |
| 1050 | 그런 사랑을 알게 | 왕꽃님787 | 2018.08.07 | 118 |
| 1049 | 그런 하루가 되길 | 왕꽃님787 | 2018.12.23 | 234 |
| 1048 | 그렇게 그럴 수 없다 | 왕꽃님787 | 2018.06.06 | 98 |
| 1047 | 그렇게 까만밤에는 당신이 내게 옵니다 | 왕꽃님787 | 2018.04.26 | 274 |
| 1046 | 그렇게 나는 살아있다 | 왕꽃님787 | 2018.01.26 | 197 |
| 1045 | 그렇게 당신은 | 왕꽃님787 | 2018.12.26 | 226 |
| 1044 | 그렇게 바람으로 스쳐 갈 언어의 미 | 왕꽃님787 | 2018.01.30 | 241 |
| 1043 | 그렇게 비 오는 날 | 왕꽃님787 | 2018.01.14 | 205 |
| 1042 | 그론 기다리는 여심 | 왕꽃님787 | 2018.07.09 | 154 |
| 1041 | 그를 위해서라면 | 왕꽃님787 | 2018.09.04 | 121 |
| 1040 | 그리고 그대는 별이 되라 | 왕꽃님787 | 2018.05.17 | 127 |
| 1039 | 그리고 꽃이 질 때 | 왕꽃님787 | 2018.06.22 | 235 |
| 1038 | 그리고 내 마음은 마른 나뭇가지 | 왕꽃님787 | 2018.06.18 | 118 |
| 1037 | 그리고 내가 사랑하는 당신은 | 왕꽃님787 | 2018.06.19 | 119 |
| 1036 | 그리고 너에게 묻는다 | 왕꽃님787 | 2018.07.01 | 151 |
| 1035 | 그리고 당신을 사랑합니다 | 왕꽃님787 | 2018.07.06 | 117 |
| 1034 | 그리고 비가 와서 좋은 날 | 왕꽃님787 | 2018.07.02 | 135 |
| 1033 | 그리고 세상은 변해 간다 | 왕꽃님787 | 2018.05.24 | 116 |
| 1032 | 그리고 언제쯤이나 | 왕꽃님787 | 2018.06.28 | 9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