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잎 크로바의 의미
당신을 안것은 행운입니다
나에게 당신은 행운의
네잎 크로바이기 때문입니다
당신은 저에게 세상의
아름다운 잎이기에,
너무도 특별한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이젠 제가 당신의 부족한
하나의 잎이 되어 드리겠습니다.
그 누구도 당신을 쳐다보지 않고
관심을 가져 주지 않는다 해도
당신에게 아무도
시선을 주지 않는다고
너무 낙심하지 마십시오
전 늘 당신을 보고 있습니다.
만약 당신이 네잎 크로바였다면
이미 사람들이
당신의 허리를 잘라 갔을 것을
너무 괴로워 하거나
슬퍼하지 마십시오
세잎 크로바이면 어떻습니까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왕꽃님787'님이 이 게시판에 남겨주신 주옥같은 詩들은 ... | 포토진 | 2018.04.17 | 4561 |
| 공지 | 광고나 PR은 동네방네 게시판에 등록해 주세요. | 포토진 | 2008.07.09 | 10534 |
| 공지 | 사진에 관한 질문이 있으면 궁금한 내용을 부담없이 적어 주세요. | 포토진 | 2008.05.24 | 9686 |
| 931 | 그대 어느 별의 소원 | 왕꽃님787 | 2018.03.10 | 231 |
| 930 | 시를 쓴다는 것 | 왕꽃님787 | 2019.01.07 | 231 |
| 929 | 남겨진다는 것 | 왕꽃님787 | 2018.04.06 | 230 |
| 928 | 네가 가고 | 왕꽃님787 | 2018.10.20 | 230 |
| 927 | 저녁강을 건너가면서 | 왕꽃님787 | 2019.03.06 | 229 |
| 926 | 나의 기도 | 왕꽃님787 | 2019.02.28 | 229 |
| 925 | 그 두 사람 | 왕꽃님787 | 2018.03.31 | 229 |
| 924 | 바다가 보고싶은 날 | 왕꽃님787 | 2019.01.31 | 229 |
| 923 | 기다림 속으로 | 왕꽃님787 | 2018.10.21 | 229 |
| 922 | 귀뚜라미 | 왕꽃님787 | 2019.01.10 | 229 |
| 921 | 간절한 바램 | 왕꽃님787 | 2019.01.23 | 229 |
| 920 | 탐스럽게 유혹 | 왕꽃님787 | 2019.01.29 | 228 |
| » | 세잎 크로바의 의미 | 왕꽃님787 | 2018.12.29 | 227 |
| 918 | 등에 기대어 | 왕꽃님787 | 2019.03.07 | 226 |
| 917 | 하늘 같은 존재도 | 왕꽃님787 | 2018.10.11 | 226 |
| 916 | 꽃잎으로 빚어 | 왕꽃님787 | 2018.09.12 | 226 |
| 915 | 우리 목마른 고통 | 왕꽃님787 | 2018.02.14 | 226 |
| 914 | 언제 무너질지 | 왕꽃님787 | 2019.03.07 | 225 |
| 913 | 산마루에 버티고 | 왕꽃님787 | 2019.01.18 | 224 |
| 912 | 다 닳아버렸구나 | 왕꽃님787 | 2018.12.31 | 224 |
| 911 | 늘 그 영혼을 위해 | 왕꽃님787 | 2018.09.23 | 224 |
| 910 | 어떤 밤에 쓰는 편지 | 왕꽃님787 | 2018.06.23 | 223 |
| 909 | 여릿한 속살거림을 | 왕꽃님787 | 2019.01.14 | 223 |
| 908 | 한 폭의 동양화를 | 왕꽃님787 | 2019.01.02 | 223 |
| 907 | 갈잎이 있는 봄 풍경 | 왕꽃님787 | 2018.02.17 | 223 |
Copyright © Aesthetics Of The Moment. Since 2002.
Powered by 찰나의 미학 / E-mail : photogene@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