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동물이다
찢어지는 음악을 빼고
아무개의 자세한
해설이 첨가되면
조금 더 따뜻할 듯
벌컥 들이마시는 여성
보기만 해도 따뜻한 모습
정신없이 왔다갔다하는 웨이터와
서로들 적당히 맘에 드는 눈치
술에 술을 섞어 권하는 남자
슬쩍 배는 듯 보이다
크게 씽긋 웃으며
남성의 넓은 어깨를 툭 친다
거기까지 소요시간 1분
싱긋 한 여성이 웃는다
음, 목을 가다듬는 남성
오가는 귓속말에
인간은 동물이다
찢어지는 음악을 빼고
아무개의 자세한
해설이 첨가되면
조금 더 따뜻할 듯
벌컥 들이마시는 여성
보기만 해도 따뜻한 모습
정신없이 왔다갔다하는 웨이터와
서로들 적당히 맘에 드는 눈치
술에 술을 섞어 권하는 남자
슬쩍 배는 듯 보이다
크게 씽긋 웃으며
남성의 넓은 어깨를 툭 친다
거기까지 소요시간 1분
싱긋 한 여성이 웃는다
음, 목을 가다듬는 남성
오가는 귓속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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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왕꽃님787'님이 이 게시판에 남겨주신 주옥같은 詩들은 ... | 포토진 | 2018.04.17 | 4493 |
공지 | 광고나 PR은 동네방네 게시판에 등록해 주세요. | 포토진 | 2008.07.09 | 10464 |
공지 | 사진에 관한 질문이 있으면 궁금한 내용을 부담없이 적어 주세요. | 포토진 | 2008.05.24 | 9616 |
1031 | 단 한 사람만을 | 왕꽃님787 | 2018.08.06 | 113 |
1030 | 세상은 친구로 가득 | 왕꽃님787 | 2018.07.26 | 114 |
1029 | 오랜 기다림 속에 | 왕꽃님787 | 2018.07.31 | 114 |
1028 | 오늘도 멀찍이서 지켜보며 | 왕꽃님787 | 2018.08.12 | 114 |
1027 | 이런 오랜 기다림 가져본 사람은 | 왕꽃님787 | 2018.05.23 | 114 |
1026 | 당신을 기다리는 | 왕꽃님787 | 2018.07.20 | 114 |
1025 | 강에 버리고 가자 | 왕꽃님787 | 2018.08.06 | 114 |
1024 | 남자가 어깨를 | 왕꽃님787 | 2018.08.04 | 114 |
1023 | 그래서 사랑이다 나는 | 왕꽃님787 | 2018.07.07 | 114 |
1022 | 어김없이 기다려지는 | 왕꽃님787 | 2018.07.30 | 115 |
1021 | 여전히 잘라내지 못한 | 왕꽃님787 | 2018.07.31 | 115 |
1020 | 아 그대는 애틋한 사랑 | 왕꽃님787 | 2018.07.11 | 115 |
1019 | 당신은 내 뒷모습 멀어지지 | 왕꽃님787 | 2018.07.22 | 115 |
1018 | 따뜻한 커피가 | 왕꽃님787 | 2018.08.12 | 115 |
1017 | 적막한 바닷가 | 왕꽃님787 | 2018.08.09 | 115 |
1016 | 더 많은 용기를 가졌으리라 | 왕꽃님787 | 2018.05.29 | 115 |
1015 | 좀 쉬세요 이젠 | 왕꽃님787 | 2018.06.06 | 115 |
1014 | 영원히 사랑한다는 것은 우리 | 왕꽃님787 | 2018.06.08 | 115 |
1013 | 온화함으로 마음을 | 왕꽃님787 | 2018.07.20 | 115 |
1012 | 아름답지 않을지도 | 왕꽃님787 | 2018.06.16 | 115 |
1011 | 가을이 주는 | 왕꽃님787 | 2018.06.18 | 115 |
1010 | 둘 다 말하곤 했다 | 왕꽃님787 | 2018.06.18 | 115 |
1009 | 사랑이 무엇이냐고... | 왕꽃님787 | 2018.07.14 | 115 |
1008 | 영원한 사랑 | 왕꽃님787 | 2018.07.15 | 115 |
1007 | 놔주기도 했다. | 왕꽃님787 | 2018.08.07 | 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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