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비
단내 맞고
겨울비가 내린다
잡을 수도 없어
펄펄 끓어오르는 가슴
삶의 파편인가
모을 수도
어디론가 흩어지는
사랑하나
바람에도
부스러지는
눈꽃처럼
겨울비
단내 맞고
겨울비가 내린다
잡을 수도 없어
펄펄 끓어오르는 가슴
삶의 파편인가
모을 수도
어디론가 흩어지는
사랑하나
바람에도
부스러지는
눈꽃처럼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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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왕꽃님787'님이 이 게시판에 남겨주신 주옥같은 詩들은 ... | 포토진 | 2018.04.17 | 4537 |
공지 | 광고나 PR은 동네방네 게시판에 등록해 주세요. | 포토진 | 2008.07.09 | 10499 |
공지 | 사진에 관한 질문이 있으면 궁금한 내용을 부담없이 적어 주세요. | 포토진 | 2008.05.24 | 9660 |
1056 | 우르들 가을은 눈의 계절 | 왕꽃님787 | 2018.06.14 | 112 |
1055 | 강에 이르러 | 왕꽃님787 | 2018.06.18 | 112 |
1054 | 이제 강으로 와서 | 왕꽃님787 | 2018.06.18 | 112 |
1053 | 환한 꽃 등산에 | 왕꽃님787 | 2018.08.03 | 112 |
1052 | 길 별에게 물어 봅니다 | 왕꽃님787 | 2018.08.10 | 112 |
1051 | 걷기라도 해야지 어쩌겠습니까 | 왕꽃님787 | 2018.09.03 | 112 |
1050 | 그대 곁에서 | 왕꽃님787 | 2018.06.27 | 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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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6 | 달려가 안아주고 | 왕꽃님787 | 2018.07.21 | 113 |
1045 | 내 그대에게 | 왕꽃님787 | 2018.05.25 | 113 |
1044 | 그리운 별자리 | 왕꽃님787 | 2018.06.06 | 113 |
1043 | 이제 나는 행복합니다 | 왕꽃님787 | 2018.05.09 | 113 |
1042 | 그리움에게 물음 | 왕꽃님787 | 2018.05.10 | 113 |
1041 | 오늘 같은날, 나는 머리를 자르고 싶어요 | 왕꽃님787 | 2018.06.12 | 113 |
1040 | 절망을 위하여 | 왕꽃님787 | 2018.06.20 | 113 |
1039 | 단 한 사람만을 | 왕꽃님787 | 2018.08.06 | 113 |
1038 | 꽃대에서 새순이 | 왕꽃님787 | 2018.09.03 | 113 |
1037 | 만약에 누군가를 | 왕꽃님787 | 2018.09.04 | 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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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5 | 오랜 기다림 속에 | 왕꽃님787 | 2018.07.31 | 114 |
1034 | 당신을 기다리는 | 왕꽃님787 | 2018.07.20 | 114 |
1033 | 강에 버리고 가자 | 왕꽃님787 | 2018.08.06 | 114 |
1032 | 남자가 어깨를 | 왕꽃님787 | 2018.08.04 | 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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