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2019.04.15 09:57

우리 행복 이야기

(*.70.56.130) 조회 수 109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nOj2qZR.jpg

 

우리 행복 이야기

 

짧은 삶에 긴 여운을 남기기

위하여 진한 감동으로

우리들의 삶을 이야기하자

 

우리 행복을 이야기하자

우리의 맑은 눈에 다시

우정이라는 사랑의 배를 띄우자

 

그러나 인생이란 무엇이냐

그렇게 익숙해 보이는 사람들도

떠나가고 그렇게 멋있게 보이는

사람들도 또 떠나가고

우리마저 떠날 시간이 오고 있다

 

우리는 삶이란 여행을 살아가면서

언제나 걱정투성이었다

다른 사람들보다 마음이 강하지

못한 것 같아 언제나 불만이었다

 

우리들의 우정이란 호수엔

언제나 우리들만의 사랑의 배를

띄울 수 있었기 때문이다

 

너의 맑은 눈을 바라보는

것은 행복이었다


왕꽃님의 詩 월드

왕꽃님의 詩 월드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왕꽃님787'님이 이 게시판에 남겨주신 주옥같은 詩들은 ... 포토진 2018.04.17 4291
공지 광고나 PR은 동네방네 게시판에 등록해 주세요. 포토진 2008.07.09 10286
공지 사진에 관한 질문이 있으면 궁금한 내용을 부담없이 적어 주세요. 포토진 2008.05.24 9421
1006 어머니 손길 왕꽃님787 2019.01.04 235
1005 당신을 사모하는 왕꽃님787 2018.09.25 235
1004 당신의 미소 왕꽃님787 2018.02.14 235
1003 생명의 의미 왕꽃님787 2018.01.07 235
1002 당신 가는 길에 왕꽃님787 2018.10.29 234
1001 나처럼 왕꽃님787 2018.04.10 233
1000 우리 만리길 나서는 날 왕꽃님787 2018.04.05 233
999 그리운 사랑의 피에로 왕꽃님787 2018.07.04 233
998 쏟아져 내리는 햇살 왕꽃님787 2019.01.25 233
997 정말 가두지 마세요 왕꽃님787 2018.05.01 233
996 아직 시도하지 않은 왕꽃님787 2018.10.25 233
995 있는 그대로 왕꽃님787 2019.01.04 233
994 어느 껄떡새 왕꽃님787 2018.02.01 233
993 봄의 노래를 불러 왕꽃님787 2018.02.01 233
992 우리들 고정관념 왕꽃님787 2018.01.25 233
991 산그림자 배어 문 호수의 묘사 왕꽃님787 2018.01.22 233
990 이유 있는 사랑 왕꽃님787 2019.02.18 232
989 이런 날 만나게 왕꽃님787 2018.10.25 232
988 외로운 나무에게 왕꽃님787 2018.01.31 232
987 마음의 크기보다 왕꽃님787 2019.02.26 231
986 사랑법 왕꽃님787 2018.10.07 231
985 사랑의 강줄기 처럼 왕꽃님787 2019.01.15 231
984 이슬처럼 별처럼 왕꽃님787 2019.02.22 230
983 살아봄직한 삶 왕꽃님787 2018.02.19 230
982 돌이킬 수 없습니다 왕꽃님787 2019.02.18 229
Board Pagination Prev 1 ... 4 5 6 7 8 9 10 11 12 13 ... 49 Next
/ 49

Copyright © Aesthetics Of The Moment. Since 2002.

Powered by 나의 / E-mail : photogene@naver.com

abcXYZ, 세종대왕,1234

abcXYZ, 세종대왕,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