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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목소리 들리지 않아도 귓가에 쟁쟁한 것은

그대 오늘도 내 안에서 아침을 여는 까닭입니다

그대 모습 보이지 않아도 가까이 느낄 수 있는 것은

나는 오늘도 그대 안에서 처음 눈뜨는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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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꽃님의 詩 월드

왕꽃님의 詩 월드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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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왕꽃님787'님이 이 게시판에 남겨주신 주옥같은 詩들은 ... 포토진 2018.04.17 4269
공지 광고나 PR은 동네방네 게시판에 등록해 주세요. 포토진 2008.07.09 10265
공지 사진에 관한 질문이 있으면 궁금한 내용을 부담없이 적어 주세요. 포토진 2008.05.24 9390
1056 기다림에 대하여 왕꽃님787 2018.01.06 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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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4 이젠 우리는 서로 모르는 얼굴이지만 왕꽃님787 2018.06.20 243
1053 가마솥 걸어 놓고 왕꽃님787 2019.03.18 243
1052 서로들 적당히 왕꽃님787 2018.12.27 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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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9 아름다운 봄 편지 왕꽃님787 2018.02.11 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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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2 아주 가까운 곳에 왕꽃님787 2019.01.17 242
1041 향수~ 나 이곳에서 보노라 왕꽃님787 2018.02.10 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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