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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렇게나 고함지르며

길 위에 버려져 있고 싶을 때가 있다.

또 다른 하늘이 보일 때까지,

영영, 하늘이 캄캄해져버릴 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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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꽃님의 詩 월드

왕꽃님의 詩 월드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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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왕꽃님787'님이 이 게시판에 남겨주신 주옥같은 詩들은 ... 포토진 2018.04.17 4398
공지 광고나 PR은 동네방네 게시판에 등록해 주세요. 포토진 2008.07.09 10382
공지 사진에 관한 질문이 있으면 궁금한 내용을 부담없이 적어 주세요. 포토진 2008.05.24 9502
1056 밝은 빛을 보면 왕꽃님787 2019.03.05 251
1055 산 사찰에서 왕꽃님787 2019.01.30 251
1054 서로들 적당히 왕꽃님787 2018.12.27 251
1053 어둠이 채 가시기도 전 왕꽃님787 2018.12.27 251
1052 고향생각 하며 왕꽃님787 2018.03.11 251
1051 청춘 같은 연민의 정 왕꽃님787 2019.01.18 251
1050 햇살로 왕꽃님787 2018.02.12 251
1049 새내기 봄에 왕꽃님787 2018.01.31 251
1048 창을 바라보며 왕꽃님787 2018.01.30 251
1047 아름다운 아내 왕꽃님787 2018.04.03 250
1046 태풍 후의 햇빛 왕꽃님787 2019.03.19 250
1045 갈수 있다면 왕꽃님787 2019.03.15 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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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2 빛나는 눈동자 하나 왕꽃님787 2019.01.24 249
1041 사람들 사이에서 꽃이 필 때 왕꽃님787 2018.04.18 249
1040 안개 왕꽃님787 2018.03.07 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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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8 관능적인 숙성 왕꽃님787 2019.02.27 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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