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깨어 있을 때
만큼은 더불어
몽롱한 짓거리에
땅꽂이까지
흔들릴지라도
날밤 새더라도
다 같이
심산유곡 어디든
시시껄렁으로
우리 훌렁 벗고
이 빗속을 함께
더불어
깨어 있을 때
만큼은 더불어
몽롱한 짓거리에
땅꽂이까지
흔들릴지라도
날밤 새더라도
다 같이
심산유곡 어디든
시시껄렁으로
우리 훌렁 벗고
이 빗속을 함께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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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왕꽃님787'님이 이 게시판에 남겨주신 주옥같은 詩들은 ... | 포토진 | 2018.04.17 | 4311 |
공지 | 광고나 PR은 동네방네 게시판에 등록해 주세요. | 포토진 | 2008.07.09 | 10305 |
공지 | 사진에 관한 질문이 있으면 궁금한 내용을 부담없이 적어 주세요. | 포토진 | 2008.05.24 | 9440 |
1056 | 마지막 선물로 | 왕꽃님787 | 2018.06.24 | 246 |
1055 | 청춘 같은 연민의 정 | 왕꽃님787 | 2019.01.18 | 246 |
1054 | 눈물 줄기와 함께 | 왕꽃님787 | 2019.01.16 | 246 |
1053 | 안개 | 왕꽃님787 | 2018.03.07 | 246 |
1052 | 향수~ 나 이곳에서 보노라 | 왕꽃님787 | 2018.02.10 | 246 |
1051 | 어떤 억울함에 대하여 | 왕꽃님787 | 2018.01.05 | 246 |
1050 | 모습 | 왕꽃님787 | 2018.04.14 | 2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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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7 | 사랑하지 않을 수 | 왕꽃님787 | 2019.02.20 | 245 |
1046 | 서로들 적당히 | 왕꽃님787 | 2018.12.27 | 245 |
1045 | 허물없이 농담을 | 왕꽃님787 | 2019.01.09 | 245 |
1044 | 돌아앉은 그리움 | 왕꽃님787 | 2019.01.09 | 245 |
1043 | 기다림에 대하여 | 왕꽃님787 | 2018.01.06 | 245 |
1042 | 정말 미안해 항상 | 왕꽃님787 | 2018.04.13 | 244 |
1041 | 내 사랑의 말 | 왕꽃님787 | 2018.04.13 | 2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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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9 | 아름다운 아내 | 왕꽃님787 | 2018.04.03 | 244 |
1038 | 빛나는 눈동자 하나 | 왕꽃님787 | 2019.01.24 | 244 |
1037 | 태풍 후의 햇빛 | 왕꽃님787 | 2019.03.19 | 244 |
1036 | 아름다운 봄 편지 | 왕꽃님787 | 2018.02.11 | 244 |
1035 | 시인의 딸이 되어 | 왕꽃님787 | 2018.01.22 | 244 |
1034 | 외로운 해가 뜨고 지는 소리 | 왕꽃님787 | 2018.01.15 | 244 |
1033 | 절박했던 숨 가쁨도 | 왕꽃님787 | 2019.02.01 | 243 |
1032 | 산 사찰에서 | 왕꽃님787 | 2019.01.30 | 2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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