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후의 햇빛
오늘아침 오신
당신의 무릅에
내 사랑도 베고싶소
지난밤 우린
당신의 사랑과 존재를
비로소 알았소
흰 솜사탕 구름 한 조각
한 입 깨물어 먹으면
오늘아침 오신당신
꿈길타고 오셨소
왕꽃님의 詩 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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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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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지 | '왕꽃님787'님이 이 게시판에 남겨주신 주옥같은 詩들은 ... | 포토진 | 2018.04.17 | 4521 |
| 공지 | 광고나 PR은 동네방네 게시판에 등록해 주세요. | 포토진 | 2008.07.09 | 10486 |
| 공지 | 사진에 관한 질문이 있으면 궁금한 내용을 부담없이 적어 주세요. | 포토진 | 2008.05.24 | 9641 |
| 1056 | 창을 바라보며 | 왕꽃님787 | 2018.01.30 | 259 |
| 1055 | 기다림에 대하여 | 왕꽃님787 | 2018.01.06 | 259 |
| 1054 | 모습 | 왕꽃님787 | 2018.04.14 | 258 |
| 1053 | 어떤 무언가 | 왕꽃님787 | 2018.04.12 | 258 |
| 1052 | 나에 관한 스케치 | 왕꽃님787 | 2018.04.27 | 258 |
| 1051 | 지시한대로만 사는 | 왕꽃님787 | 2019.02.19 | 258 |
| 1050 | 사랑하지 않을 수 | 왕꽃님787 | 2019.02.20 | 257 |
| 1049 | 빛나는 눈동자 하나 | 왕꽃님787 | 2019.01.24 | 257 |
| 1048 | 사람들 사이에서 꽃이 필 때 | 왕꽃님787 | 2018.04.18 | 256 |
| 1047 | 자일을 타고 암벽을 기어오른다 | 왕꽃님787 | 2018.02.13 | 256 |
| 1046 | 너의 벽과 유리창 | 왕꽃님787 | 2018.01.06 | 256 |
| 1045 | 바다에 이르러서야 | 왕꽃님787 | 2018.01.04 | 256 |
| 1044 | 없음이 더 소중한 | 왕꽃님787 | 2019.02.27 | 255 |
| 1043 | 나 그대안에서 눈뜨는 아침 | 왕꽃님787 | 2018.06.04 | 255 |
| 1042 | 어둠이 채 가시기도 전 | 왕꽃님787 | 2018.12.27 | 255 |
| 1041 | 진리가 가슴에 | 왕꽃님787 | 2019.01.02 | 255 |
| 1040 | 당신을 사모하는 | 왕꽃님787 | 2018.09.25 | 255 |
| 1039 | 외로운 해가 뜨고 지는 소리 | 왕꽃님787 | 2018.01.15 | 255 |
| 1038 | 잠시 피었다가 | 왕꽃님787 | 2019.01.03 | 254 |
| 1037 | 묻어둔 그리움 | 왕꽃님787 | 2018.09.30 | 254 |
| 1036 | 시인의 영혼들 뚫고 | 왕꽃님787 | 2019.01.22 | 254 |
| 1035 | 햇살로 | 왕꽃님787 | 2018.02.12 | 254 |
| 1034 | 밝은 빛을 보면 | 왕꽃님787 | 2019.03.05 | 253 |
| 1033 | 외로이 잠 못 이루는 사람들 | 왕꽃님787 | 2018.04.03 | 253 |
| 1032 | 고향생각 하며 | 왕꽃님787 | 2018.03.11 | 2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