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2019.02.07 11:29

손 끝은 하늘

(*.223.26.235) 조회 수 25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35rFDdr.jpg

 

손바닥

 

강줄기가 있고 그 안에서

만물이 생성한다

 

손 매듭은 해와 달이라

손바닥은 땅이니

 

손 안에 우주가 있으니

손 끝은 하늘이요

 

강줄기가 있고

그 안에서 만물이 생성한다

 

손 매듭은 해와 달이라

손바닥은 땅이니

 

손 안에 우주가 있으니

손 끝은 하늘이요


왕꽃님의 詩 월드

왕꽃님의 詩 월드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왕꽃님787'님이 이 게시판에 남겨주신 주옥같은 詩들은 ... 포토진 2018.04.17 4386
공지 광고나 PR은 동네방네 게시판에 등록해 주세요. 포토진 2008.07.09 10368
공지 사진에 관한 질문이 있으면 궁금한 내용을 부담없이 적어 주세요. 포토진 2008.05.24 9495
1056 맑은 샘이 흐르고 왕꽃님787 2019.01.08 250
1055 햇살로 왕꽃님787 2018.02.12 250
1054 새내기 봄에 왕꽃님787 2018.01.31 250
1053 창을 바라보며 왕꽃님787 2018.01.30 250
1052 산 사찰에서 왕꽃님787 2019.01.30 249
1051 갈수 있다면 왕꽃님787 2019.03.15 249
1050 서로들 적당히 왕꽃님787 2018.12.27 249
1049 청춘 같은 연민의 정 왕꽃님787 2019.01.18 249
1048 밝은 빛을 보면 왕꽃님787 2019.03.05 248
1047 사랑하지 않을 수 왕꽃님787 2019.02.20 248
1046 빛나는 눈동자 하나 왕꽃님787 2019.01.24 248
1045 사람들 사이에서 꽃이 필 때 왕꽃님787 2018.04.18 248
1044 안개 왕꽃님787 2018.03.07 248
1043 너의 벽과 유리창 왕꽃님787 2018.01.06 248
1042 내 사랑의 말 왕꽃님787 2018.04.13 247
1041 관능적인 숙성 왕꽃님787 2019.02.27 247
1040 아름다운 아내 왕꽃님787 2018.04.03 247
1039 태풍 후의 햇빛 왕꽃님787 2019.03.19 247
1038 만나고 싶은 계절 왕꽃님787 2019.01.09 247
1037 기다림에 대하여 왕꽃님787 2018.01.06 247
1036 어린나무 어쩌라고 왕꽃님787 2018.01.05 247
1035 절박했던 숨 가쁨도 왕꽃님787 2019.02.01 246
1034 마지막 선물로 왕꽃님787 2018.06.24 246
1033 아직 시도하지 않은 왕꽃님787 2018.10.25 246
1032 향수~ 나 이곳에서 보노라 왕꽃님787 2018.02.10 246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 49 Next
/ 49

Copyright © Aesthetics Of The Moment. Since 2002.

Powered by 나의 / E-mail : photogene@naver.com

abcXYZ, 세종대왕,1234

abcXYZ, 세종대왕,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