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비
단내 맞고
겨울비가 내린다
잡을 수도 없어
펄펄 끓어오르는 가슴
삶의 파편인가
모을 수도
어디론가 흩어지는
사랑하나
바람에도
부스러지는
눈꽃처럼
겨울비
단내 맞고
겨울비가 내린다
잡을 수도 없어
펄펄 끓어오르는 가슴
삶의 파편인가
모을 수도
어디론가 흩어지는
사랑하나
바람에도
부스러지는
눈꽃처럼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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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왕꽃님787'님이 이 게시판에 남겨주신 주옥같은 詩들은 ... | 포토진 | 2018.04.17 | 4397 |
공지 | 광고나 PR은 동네방네 게시판에 등록해 주세요. | 포토진 | 2008.07.09 | 10381 |
공지 | 사진에 관한 질문이 있으면 궁금한 내용을 부담없이 적어 주세요. | 포토진 | 2008.05.24 | 9500 |
1056 | 산 사찰에서 | 왕꽃님787 | 2019.01.30 | 251 |
1055 | 어둠이 채 가시기도 전 | 왕꽃님787 | 2018.12.27 | 251 |
1054 | 고향생각 하며 | 왕꽃님787 | 2018.03.11 | 251 |
1053 | 햇살로 | 왕꽃님787 | 2018.02.12 | 251 |
1052 | 새내기 봄에 | 왕꽃님787 | 2018.01.31 | 251 |
1051 | 창을 바라보며 | 왕꽃님787 | 2018.01.30 | 251 |
1050 | 갈수 있다면 | 왕꽃님787 | 2019.03.15 | 250 |
1049 | 서로들 적당히 | 왕꽃님787 | 2018.12.27 | 250 |
1048 | 청춘 같은 연민의 정 | 왕꽃님787 | 2019.01.18 | 250 |
1047 | 밝은 빛을 보면 | 왕꽃님787 | 2019.03.05 | 249 |
1046 | 아름다운 아내 | 왕꽃님787 | 2018.04.03 | 249 |
1045 | 빛나는 눈동자 하나 | 왕꽃님787 | 2019.01.24 | 249 |
1044 | 태풍 후의 햇빛 | 왕꽃님787 | 2019.03.19 | 249 |
1043 | 사람들 사이에서 꽃이 필 때 | 왕꽃님787 | 2018.04.18 | 249 |
1042 | 만나고 싶은 계절 | 왕꽃님787 | 2019.01.09 | 249 |
1041 | 안개 | 왕꽃님787 | 2018.03.07 | 249 |
1040 | 너의 벽과 유리창 | 왕꽃님787 | 2018.01.06 | 249 |
1039 | 기다림에 대하여 | 왕꽃님787 | 2018.01.06 | 249 |
1038 | 관능적인 숙성 | 왕꽃님787 | 2019.02.27 | 248 |
1037 | 내 사랑의 말 | 왕꽃님787 | 2018.04.13 | 247 |
1036 | 마지막 선물로 | 왕꽃님787 | 2018.06.24 | 247 |
1035 | 아직 시도하지 않은 | 왕꽃님787 | 2018.10.25 | 247 |
1034 | 향수~ 나 이곳에서 보노라 | 왕꽃님787 | 2018.02.10 | 247 |
1033 | 어린나무 어쩌라고 | 왕꽃님787 | 2018.01.05 | 247 |
1032 | 나 그냥 걷고 싶을 때가 있다 | 왕꽃님787 | 2018.04.09 | 2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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