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울 때
우리는 삶의 주인이 되어
비로서 자유를 이야기 합니다
스스로 보아도 마음에
드는 모습을 만들어 갈 때
그 열정으로
불 같은 하루를 살며
매 순간을 완전히 연소하고
길게만 느껴지던
외로움 끝에 불현듯
솟아오는 삶에 대한 열정
심한 감기 뒤에 갑자기
욕구가 살아나듯
때로 이유 없이
찾아오는 허무함을
내가 있음을 자각하면
나는 공감합니다
혼자라고 느낄 때
길을 가고 있을 때
문득 혼자라고 느끼는
자유로울 때
우리는 삶의 주인이 되어
비로서 자유를 이야기 합니다
스스로 보아도 마음에
드는 모습을 만들어 갈 때
그 열정으로
불 같은 하루를 살며
매 순간을 완전히 연소하고
길게만 느껴지던
외로움 끝에 불현듯
솟아오는 삶에 대한 열정
심한 감기 뒤에 갑자기
욕구가 살아나듯
때로 이유 없이
찾아오는 허무함을
내가 있음을 자각하면
나는 공감합니다
혼자라고 느낄 때
길을 가고 있을 때
문득 혼자라고 느끼는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왕꽃님787'님이 이 게시판에 남겨주신 주옥같은 詩들은 ... | 포토진 | 2018.04.17 | 4501 |
공지 | 광고나 PR은 동네방네 게시판에 등록해 주세요. | 포토진 | 2008.07.09 | 10469 |
공지 | 사진에 관한 질문이 있으면 궁금한 내용을 부담없이 적어 주세요. | 포토진 | 2008.05.24 | 9625 |
1081 | 그대 얼굴 바라보며 | 왕꽃님787 | 2018.09.06 | 129 |
1080 | 그대 우리 사랑하는 날에 | 왕꽃님787 | 2018.07.07 | 150 |
1079 | 그대 우울한 샹송 | 왕꽃님787 | 2018.05.23 | 108 |
1078 | 그대 이름 두글자 | 왕꽃님787 | 2018.09.17 | 130 |
1077 | 그대 이별을 위한 마지막 기도 | 왕꽃님787 | 2018.07.06 | 100 |
1076 | 그대 추억의 책갈피를 넘기며 | 왕꽃님787 | 2018.05.30 | 129 |
1075 | 그대 힘들고 지칠 때 | 왕꽃님787 | 2018.07.01 | 137 |
1074 | 그대~ 슬픔까지 사랑하게 하소서 | 왕꽃님787 | 2018.07.06 | 137 |
1073 | 그대가 건네주던 | 왕꽃님787 | 2018.09.03 | 102 |
1072 | 그대가 나에게 | 왕꽃님787 | 2018.05.30 | 116 |
1071 | 그대가 연주하는 | 왕꽃님787 | 2019.02.13 | 212 |
1070 | 그대는 늘 | 왕꽃님787 | 2018.09.12 | 198 |
1069 | 그대는 늘 그렇게 | 왕꽃님787 | 2018.08.31 | 146 |
1068 | 그대는 아는가 | 왕꽃님787 | 2018.09.21 | 246 |
1067 | 그대를 보내고 | 왕꽃님787 | 2018.08.07 | 97 |
1066 | 그대여, 나의 천사여 | 왕꽃님787 | 2018.07.17 | 160 |
1065 | 그대와 함게 | 왕꽃님787 | 2018.07.31 | 86 |
1064 | 그대의 가슴을 열면 | 왕꽃님787 | 2018.09.05 | 139 |
1063 | 그대의 그리움으로 | 왕꽃님787 | 2018.08.08 | 156 |
1062 | 그대의 손길은 | 왕꽃님787 | 2018.09.20 | 128 |
1061 | 그대의 순수한 | 왕꽃님787 | 2018.08.11 | 94 |
1060 | 그대의 어둠일 수 밖에 | 왕꽃님787 | 2018.09.02 | 144 |
1059 | 그대의 향기 | 왕꽃님787 | 2018.06.30 | 120 |
1058 | 그들은 돌아오지 못하리라 | 왕꽃님787 | 2019.02.08 | 288 |
1057 | 그들이 바다로 나가는 이유 | 왕꽃님787 | 2018.03.31 | 186 |
Copyright © Aesthetics Of The Moment. Since 2002.
Powered by 찰나의 미학 / E-mail : photogene@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