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2019.02.07 11:29

손 끝은 하늘

(*.223.26.235) 조회 수 26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35rFDdr.jpg

 

손바닥

 

강줄기가 있고 그 안에서

만물이 생성한다

 

손 매듭은 해와 달이라

손바닥은 땅이니

 

손 안에 우주가 있으니

손 끝은 하늘이요

 

강줄기가 있고

그 안에서 만물이 생성한다

 

손 매듭은 해와 달이라

손바닥은 땅이니

 

손 안에 우주가 있으니

손 끝은 하늘이요


왕꽃님의 詩 월드

왕꽃님의 詩 월드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왕꽃님787'님이 이 게시판에 남겨주신 주옥같은 詩들은 ... 포토진 2018.04.17 4425
공지 광고나 PR은 동네방네 게시판에 등록해 주세요. 포토진 2008.07.09 10398
공지 사진에 관한 질문이 있으면 궁금한 내용을 부담없이 적어 주세요. 포토진 2008.05.24 9537
1081 이젠 우리는 서로 모르는 얼굴이지만 왕꽃님787 2018.06.20 258
1080 가마솥 걸어 놓고 왕꽃님787 2019.03.18 258
1079 허물없이 농담을 왕꽃님787 2019.01.09 258
1078 하늘 두고 맹세한 왕꽃님787 2018.09.21 258
1077 까닭없이 허전함은 왕꽃님787 2019.01.22 258
1076 하얀 목련 왕꽃님787 2018.02.13 258
1075 나의 희망이라는 이름의 해독제 왕꽃님787 2018.04.19 257
1074 돌아앉은 그리움 왕꽃님787 2019.01.09 257
1073 필연이었든 우연이었든 왕꽃님787 2019.01.23 257
1072 어떤 억울함에 대하여 왕꽃님787 2018.01.05 257
1071 나에 관한 스케치 왕꽃님787 2018.04.27 256
1070 사랑하지 않을 수 왕꽃님787 2019.02.20 256
1069 가슴에 오래 머무는 꽃 왕꽃님787 2019.01.14 256
1068 내 한낮에 쓰는 편지 왕꽃님787 2018.02.02 256
1067 창을 바라보며 왕꽃님787 2018.01.30 256
1066 없음이 더 소중한 왕꽃님787 2019.02.27 255
1065 아름다운 아내 왕꽃님787 2018.04.03 254
1064 나의 작은 옹달샘 하나 왕꽃님787 2018.01.08 254
1063 진리가 가슴에 왕꽃님787 2019.01.02 254
1062 묻어둔 그리움 왕꽃님787 2018.09.30 254
1061 바다에 이르러서야 왕꽃님787 2018.01.04 254
1060 우리 자유 왕꽃님787 2018.04.12 253
1059 빛나는 눈동자 하나 왕꽃님787 2019.01.24 253
1058 서로들 적당히 왕꽃님787 2018.12.27 253
1057 맑은 샘이 흐르고 왕꽃님787 2019.01.08 253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49 Next
/ 49

Copyright © Aesthetics Of The Moment. Since 2002.

Powered by 나의 / E-mail : photogene@naver.com

abcXYZ, 세종대왕,1234

abcXYZ, 세종대왕,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