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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어디쯤 도사리리 있을 독사

홀연히 암벽처럼 고개 쳐들 터, 나는

서두르지 않고 청솔가지 친친 휘어 감을

질긴 자일을 준비해 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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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꽃님의 詩 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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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왕꽃님787'님이 이 게시판에 남겨주신 주옥같은 詩들은 ... 포토진 2018.04.17 4386
공지 광고나 PR은 동네방네 게시판에 등록해 주세요. 포토진 2008.07.09 10368
공지 사진에 관한 질문이 있으면 궁금한 내용을 부담없이 적어 주세요. 포토진 2008.05.24 9495
1081 방안 풍경 왕꽃님787 2019.01.16 255
1080 가슴에 오래 머무는 꽃 왕꽃님787 2019.01.14 255
1079 하늘 두고 맹세한 왕꽃님787 2018.09.21 255
1078 내 한낮에 쓰는 편지 왕꽃님787 2018.02.02 255
1077 아주 가까운 곳에 왕꽃님787 2019.01.17 254
1076 진리가 가슴에 왕꽃님787 2019.01.02 254
1075 묻어둔 그리움 왕꽃님787 2018.09.30 254
1074 바다에 이르러서야 왕꽃님787 2018.01.04 254
1073 우리 자유 왕꽃님787 2018.04.12 253
1072 가마솥 걸어 놓고 왕꽃님787 2019.03.18 253
1071 필연이었든 우연이었든 왕꽃님787 2019.01.23 253
» 자일을 타고 암벽을 기어오른다 왕꽃님787 2018.02.13 253
1069 하얀 목련 왕꽃님787 2018.02.13 253
1068 어떤 억울함에 대하여 왕꽃님787 2018.01.05 253
1067 지시한대로만 사는 왕꽃님787 2019.02.19 252
1066 나의 작은 옹달샘 하나 왕꽃님787 2018.01.08 252
1065 돌아앉은 그리움 왕꽃님787 2019.01.09 252
1064 잠시 피었다가 왕꽃님787 2019.01.03 252
1063 없음이 더 소중한 왕꽃님787 2019.02.27 251
1062 어둠이 채 가시기도 전 왕꽃님787 2018.12.27 251
1061 고향생각 하며 왕꽃님787 2018.03.11 251
1060 눈물 줄기와 함께 왕꽃님787 2019.01.16 251
1059 허물없이 농담을 왕꽃님787 2019.01.09 251
1058 가슴으로 맞으라 왕꽃님787 2019.01.08 251
1057 이젠 우리는 서로 모르는 얼굴이지만 왕꽃님787 2018.06.20 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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