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남과 이별
나는 슬픔도 눈물도
흘리지 않겠습니다
이별은 다신 만날 것을
약속하는 것이니까요
이별은 슬픔에
잠기게 되게합니다
이별은 마음을
타들어가게 합니다
이별은 헤어지는
시간입니다
이별은 많은 눈물을
흘리게 합니다
하지만 가끔 만남
다음에는 이별이 옵니다
만남은 사랑과
우정을 만듭니다
당신과 만나서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냅니다
만남은 절대로 우연일
수가 없습니다
당신과 만나서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만듭니다
왕꽃님의 詩 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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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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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지 | '왕꽃님787'님이 이 게시판에 남겨주신 주옥같은 詩들은 ... | 포토진 | 2018.04.17 | 43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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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지 | 사진에 관한 질문이 있으면 궁금한 내용을 부담없이 적어 주세요. | 포토진 | 2008.05.24 | 9473 |
| 1106 | 산사의 마당에 | 왕꽃님787 | 2019.03.19 | 262 |
| 1105 | 남은 자의 넉두리 | 왕꽃님787 | 2018.12.27 | 2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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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02 | 높이 외쳐 부르는 파도 | 왕꽃님787 | 2019.01.24 | 2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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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99 | 노래 하리이다 | 왕꽃님787 | 2019.02.15 | 259 |
| 1098 | 포장마차에 가면 | 왕꽃님787 | 2018.02.14 | 259 |
| 1097 | 세상 등지고 잠든 | 왕꽃님787 | 2019.02.01 | 258 |
| 1096 | 배 한 척 없는 | 왕꽃님787 | 2019.01.11 | 258 |
| 1095 | 웃자 | 왕꽃님787 | 2019.03.13 | 257 |
| 1094 | 겨울 모과나무 | 왕꽃님787 | 2019.03.04 | 257 |
| 1093 | 나의 희망이라는 이름의 해독제 | 왕꽃님787 | 2018.04.19 | 257 |
| 1092 | 아득한 정 | 왕꽃님787 | 2019.01.21 | 257 |
| 1091 | 까닭없이 허전함은 | 왕꽃님787 | 2019.01.22 | 2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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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89 | 나에 관한 스케치 | 왕꽃님787 | 2018.04.27 | 2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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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87 | 내 한낮에 쓰는 편지 | 왕꽃님787 | 2018.02.02 | 2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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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85 | 말 할 수 없는 사랑 때문에 | 왕꽃님787 | 2018.12.26 | 254 |
| 1084 | 하늘 두고 맹세한 | 왕꽃님787 | 2018.09.21 | 2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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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82 | 가슴에 오래 머무는 꽃 | 왕꽃님787 | 2019.01.14 | 2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