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221.41.51) 조회 수 12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9193zWR.jpg

 

내 영혼의 자유와 기쁨은 어디에

 

갈등과 대립, 끝없는 욕망

처절한 생존의 몸부림, 피의 아우성

 

아 곤고한 삶이여

내 영혼의 자유와 기쁨은 어디에

 

아는 자의 오만, 가진 자의 횡포

착취와 억압의 굴레

기아 지진의 혼란은 멈추지 않고

 

보복 전쟁의 아비규환의 참혹한 세상

고래심줄 보다 질긴 목숨이여

천하보다 고귀한 영혼이여

 

진정한 평화와 안식은 어디에

내 영혼의 자유와 기쁨은 어디에

 

광활한 우주의 신비...

실수없는 조화와 질서의 오묘함이여

 

만물 만상이 어우러진 공존의 세계

무한한 신의 지혜와 섭리를 찬양 하노라

사랑과 은총의 선물이어라

 

세상 죄악의 짓눌림으로 방황하는 영혼의

신음 소리 들리는가

물질과 지식의 풍요 속에

굶주리고 목마른 자 더해가고


왕꽃님의 詩 월드

왕꽃님의 詩 월드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왕꽃님787'님이 이 게시판에 남겨주신 주옥같은 詩들은 ... 포토진 2018.04.17 4522
공지 광고나 PR은 동네방네 게시판에 등록해 주세요. 포토진 2008.07.09 10488
공지 사진에 관한 질문이 있으면 궁금한 내용을 부담없이 적어 주세요. 포토진 2008.05.24 9644
1106 나 사랑안에 왕꽃님787 2018.06.27 105
1105 그것은 내 쓸쓸함 왕꽃님787 2018.07.27 105
1104 가지와 왕꽃님787 2018.07.31 105
1103 고통을 맞이하기 왕꽃님787 2018.07.24 105
1102 달팽이의 사랑 왕꽃님787 2018.06.05 105
1101 보이지 않는 곳으로 왕꽃님787 2018.07.20 105
1100 이제 달이 떴다고 전화를 주시다니요 왕꽃님787 2018.06.13 105
1099 막 떠나는 긴장한 왕꽃님787 2018.09.03 105
1098 노래를 부르는 사람 왕꽃님787 2018.07.31 106
1097 사랑의 노래를 왕꽃님787 2018.07.10 106
1096 세상의 시인들이 왕꽃님787 2018.07.13 106
1095 제 길을 가야겠지 왕꽃님787 2018.08.12 106
1094 우리 미소 왕꽃님787 2018.05.22 106
1093 나의 작은 기도 왕꽃님787 2018.05.25 106
1092 어두워지면 누구나 왕꽃님787 2018.06.07 106
1091 생각하면 너와 나의 사랑 왕꽃님787 2018.07.16 106
1090 마지막 순간을 왕꽃님787 2018.08.07 106
1089 사랑을 시작하는 친구에게 왕꽃님787 2018.09.03 106
1088 기다림의 천국 왕꽃님787 2018.08.24 107
1087 만져 주길 기다리는 왕꽃님787 2018.08.22 107
1086 우리 사랑은 주는 사람의 것 왕꽃님787 2018.06.05 107
1085 사랑의 깊이로 왕꽃님787 2018.08.01 107
1084 아무래도 이상해요 왕꽃님787 2018.07.12 108
1083 사랑은 아름다운 손님이다 왕꽃님787 2018.07.25 108
1082 기다린다는 것은 또한 왕꽃님787 2018.08.15 108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49 Next
/ 49

Copyright © Aesthetics Of The Moment. Since 2002.

Powered by 나의 / E-mail : photogene@naver.com

abcXYZ, 세종대왕,1234

abcXYZ, 세종대왕,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