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이름 두글자
고개들어 하늘을 보면
오늘도 총총한 별밤이 있어
행복합니다.
그리울때 그리울때
잠시나마 볼 수 있는
나만의 이름 두 글자가 되어주신다면
나는 행복할겁니다.
다시 흘러가는 행복한 바람.
그대를 별이라고 할 순 없습니다.
그리고 바람이 부러워집니다.
그리울때 그리울때
조금씩 별을 만나고
고개들어 하늘을 보면
오늘도 푸른 하늘이 있어
행복합니다.
그대를 그리워하는 까닭은
사랑하는 마음때문만은 아닙니다.
그대 이름 두글자
고개들어 하늘을 보면
오늘도 총총한 별밤이 있어
행복합니다.
그리울때 그리울때
잠시나마 볼 수 있는
나만의 이름 두 글자가 되어주신다면
나는 행복할겁니다.
다시 흘러가는 행복한 바람.
그대를 별이라고 할 순 없습니다.
그리고 바람이 부러워집니다.
그리울때 그리울때
조금씩 별을 만나고
고개들어 하늘을 보면
오늘도 푸른 하늘이 있어
행복합니다.
그대를 그리워하는 까닭은
사랑하는 마음때문만은 아닙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왕꽃님787'님이 이 게시판에 남겨주신 주옥같은 詩들은 ... | 포토진 | 2018.04.17 | 4331 |
공지 | 광고나 PR은 동네방네 게시판에 등록해 주세요. | 포토진 | 2008.07.09 | 10327 |
공지 | 사진에 관한 질문이 있으면 궁금한 내용을 부담없이 적어 주세요. | 포토진 | 2008.05.24 | 9459 |
1106 | 커피를 마시며 상념 | 왕꽃님787 | 2018.07.11 | 118 |
1105 | 커피 한잔 | 왕꽃님787 | 2018.10.01 | 147 |
1104 | 친구의 소중함을 느낄 때 | 왕꽃님787 | 2018.04.19 | 295 |
1103 | 친구의 사랑 | 왕꽃님787 | 2019.04.05 | 972 |
1102 | 친구에게 | 왕꽃님787 | 2018.07.24 | 111 |
1101 | 친구를 먹다 | 왕꽃님787 | 2018.03.07 | 198 |
1100 | 추워 떠는 사람들의 | 왕꽃님787 | 2018.11.25 | 262 |
1099 | 촛불 | 왕꽃님787 | 2018.07.17 | 134 |
1098 | 초롱초롱 눈 달고 | 왕꽃님787 | 2018.08.23 | 108 |
1097 | 초록빛 산허리를 | 왕꽃님787 | 2018.08.31 | 128 |
1096 | 청춘 같은 연민의 정 | 왕꽃님787 | 2019.01.18 | 247 |
1095 | 청솔 그늘에 앉아 | 왕꽃님787 | 2018.10.03 | 170 |
1094 | 청보리 | 왕꽃님787 | 2018.01.19 | 186 |
1093 | 첫사랑 그 시절의 | 왕꽃님787 | 2018.07.12 | 129 |
1092 | 첫눈이 내리는 날은 | 왕꽃님787 | 2018.05.29 | 112 |
1091 | 철부지를 앉혀놓고 | 왕꽃님787 | 2018.08.22 | 115 |
1090 | 천하보다 고귀한 영혼 | 왕꽃님787 | 2018.08.25 | 112 |
1089 | 창후리 갈매기 | 왕꽃님787 | 2018.01.18 | 168 |
1088 | 창을 바라보며 | 왕꽃님787 | 2018.01.30 | 250 |
1087 | 창밖 산능선으로 | 왕꽃님787 | 2018.08.24 | 171 |
1086 | 참으로 어려운 일 | 왕꽃님787 | 2019.03.11 | 223 |
1085 | 참새의 아침 속에서 | 왕꽃님787 | 2018.01.13 | 205 |
1084 | 참된 친구 | 왕꽃님787 | 2018.04.07 | 135 |
1083 | 참 고마운 당신 | 왕꽃님787 | 2018.07.24 | 111 |
1082 | 찬 저녁 | 왕꽃님787 | 2018.05.19 | 82 |
Copyright © Aesthetics Of The Moment. Since 2002.
Powered by 찰나의 미학 / E-mail : photogene@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