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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4 11:29

우리 목마른 고통

(*.223.15.73) 조회 수 220 추천 수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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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대로 되지 않을 믿음인 줄 알면서도

여전히 그대의 사랑 포용하려는 것은

그댈 진심으로 아끼는

나의 사랑임을 기억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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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꽃님의 詩 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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