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춘사랑
당신의
사랑이라고 생각하겠습니다.
덧나지 않은
푸른 잎사귀 하나 나부낀다면
풀어서 당신의
나무에 접붙여주십시오
먼 훗날에 조용히
뜰에 나가보겠습니다.
마지막 남은 한가지를
굵은 삼베올로
칭칭 엮어 보냅니다.
사무친 마음의
잔가지를 쳐내고 쳐내고
왕꽃님의 詩 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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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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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지 | '왕꽃님787'님이 이 게시판에 남겨주신 주옥같은 詩들은 ... | 포토진 | 2018.04.17 | 4703 |
| 공지 | 광고나 PR은 동네방네 게시판에 등록해 주세요. | 포토진 | 2008.07.09 | 10644 |
| 공지 | 사진에 관한 질문이 있으면 궁금한 내용을 부담없이 적어 주세요. | 포토진 | 2008.05.24 | 9848 |
| 1131 | 나의 러브레터 | 왕꽃님787 | 2018.07.10 | 103 |
| 1130 | 내 곁엔 당신이 | 왕꽃님787 | 2018.07.10 | 103 |
| 1129 | 사랑은 나무와 같다 | 왕꽃님787 | 2018.08.11 | 103 |
| 1128 | 이별보다 차가운 | 왕꽃님787 | 2018.08.09 | 103 |
| 1127 | 나 그대에게 | 왕꽃님787 | 2018.08.01 | 103 |
| 1126 | 살아간다는 것 | 왕꽃님787 | 2018.06.27 | 104 |
| 1125 | 살아가는 일이 | 왕꽃님787 | 2018.07.12 | 104 |
| 1124 | 더 따스한 풍경이 | 왕꽃님787 | 2018.08.12 | 104 |
| 1123 | 내가 죽지 못하는 이유 | 왕꽃님787 | 2018.06.13 | 104 |
| 1122 | 우리 사랑하는 법 하나 | 왕꽃님787 | 2018.06.14 | 104 |
| 1121 | 편지 | 왕꽃님787 | 2018.09.03 | 104 |
| 1120 | 그대 그리운날은 | 왕꽃님787 | 2018.09.03 | 104 |
| 1119 | 우리와 함께 | 왕꽃님787 | 2018.08.11 | 105 |
| 1118 | 사랑하는 너를 기다리는 동안 | 왕꽃님787 | 2018.06.14 | 105 |
| 1117 | 조금만 닮았어도 | 왕꽃님787 | 2018.08.05 | 105 |
| 1116 | 그대 이별을 위한 마지막 기도 | 왕꽃님787 | 2018.07.06 | 105 |
| 1115 | 꽃이 졌다는 편지 | 왕꽃님787 | 2018.06.27 | 106 |
| 1114 | 가지와 | 왕꽃님787 | 2018.07.31 | 106 |
| 1113 | 고통을 맞이하기 | 왕꽃님787 | 2018.07.24 | 106 |
| 1112 | 나의 작은 기도 | 왕꽃님787 | 2018.05.25 | 106 |
| 1111 | 내 아홉가지 기도 | 왕꽃님787 | 2018.06.08 | 106 |
| 1110 | 생각하면 너와 나의 사랑 | 왕꽃님787 | 2018.07.16 | 106 |
| 1109 | 보이지 않는 곳으로 | 왕꽃님787 | 2018.07.20 | 106 |
| 1108 | 마지막 순간을 | 왕꽃님787 | 2018.08.07 | 106 |
| 1107 | 나 사랑안에 | 왕꽃님787 | 2018.06.27 | 1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