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2018.09.22 00:33

마음 속의 부채

(*.70.15.199) 조회 수 18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adYP5zn.jpg

 

마음 속의 부채

 

한 걸음 더 나아가기 위해

잠시 부채로 땀을 식히며 쉬어 가시죠.

 

잠시 쉴 시간을 줍니다.

마음의 평정을 갖게 하여

조화롭게 살아가는 방벙을 일러 줍니다.

 

부채는 사람을 가리지 않습니다.

땀을 식혀 주고, 긴장된 마음을 가라않혀 주고,

 

방향을 가리킬 때 지휘봉 구실도 하지만 그 중 제일은

열정적으로 일한 사람에게 휴식을 주는 것입니다.

 

비를 가려주고,파리나 모기를 쫓아주고,

여름날 땡볕을 가려 주고,

 

빨강,노란,파랑색의 부채가 있습니다.

당신은 어느 색의 부채를 선택하시겠어요?


왕꽃님의 詩 월드

왕꽃님의 詩 월드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왕꽃님787'님이 이 게시판에 남겨주신 주옥같은 詩들은 ... 포토진 2018.04.17 4276
공지 광고나 PR은 동네방네 게시판에 등록해 주세요. 포토진 2008.07.09 10271
공지 사진에 관한 질문이 있으면 궁금한 내용을 부담없이 적어 주세요. 포토진 2008.05.24 9401
1131 보여 주고자 했던 왕꽃님787 2019.02.08 268
1130 그렇게 까만밤에는 당신이 내게 옵니다 왕꽃님787 2018.04.26 267
1129 행복이 오는 소리 왕꽃님787 2019.02.22 267
1128 욕망의 불덩이 왕꽃님787 2019.02.08 267
1127 내가 당신 앞에 앉으면 왕꽃님787 2018.04.27 266
1126 그 거리에서 왕꽃님787 2018.04.15 264
1125 죽었던 내가 다시 왕꽃님787 2019.03.14 264
1124 불멸인 녀석 왕꽃님787 2019.03.14 264
1123 어리는 것은 눈물 왕꽃님787 2019.02.11 263
1122 꽃처럼 살자 왕꽃님787 2019.02.15 263
1121 목련을 보면 왕꽃님787 2018.10.06 260
1120 거리를 헤매이고픈 왕꽃님787 2019.01.17 260
1119 조용히 부는 바람은 왕꽃님787 2019.01.08 260
1118 너무나 평범해서 왕꽃님787 2019.03.13 259
1117 달라지는 세상 왕꽃님787 2019.02.11 258
1116 그들은 돌아오지 못하리라 왕꽃님787 2019.02.08 258
1115 비가 와도 젖은 자는 왕꽃님787 2018.09.29 258
1114 높이 외쳐 부르는 파도 왕꽃님787 2019.01.24 258
1113 아름답고 뜨거운 침묵 왕꽃님787 2018.01.08 258
1112 우리 길에 관한 생각 왕꽃님787 2018.04.26 257
1111 노래 하리이다 왕꽃님787 2019.02.15 256
1110 남은 자의 넉두리 왕꽃님787 2018.12.27 256
1109 내부를 정리하고 왕꽃님787 2019.01.17 256
1108 배 한 척 없는 왕꽃님787 2019.01.11 256
1107 겨울 모과나무 왕꽃님787 2019.03.04 255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49 Next
/ 49

Copyright © Aesthetics Of The Moment. Since 2002.

Powered by 나의 / E-mail : photogene@naver.com

abcXYZ, 세종대왕,1234

abcXYZ, 세종대왕,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