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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한 물그늘도 흔들리게 됩니다

안개 젖은 수풀 사이로 걸어가면

이슬처럼 아름다운 사랑이

거기에 숨어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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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꽃님의 詩 월드

왕꽃님의 詩 월드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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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왕꽃님787'님이 이 게시판에 남겨주신 주옥같은 詩들은 ... 포토진 2018.04.17 4432
공지 광고나 PR은 동네방네 게시판에 등록해 주세요. 포토진 2008.07.09 10403
공지 사진에 관한 질문이 있으면 궁금한 내용을 부담없이 적어 주세요. 포토진 2008.05.24 9540
256 나 네게로 가는 길 왕꽃님787 2018.06.25 173
255 나 꽃씨를 닮은 마침표처럼 왕꽃님787 2018.03.21 131
254 나 기다리오 당신을 왕꽃님787 2018.07.03 144
253 나 그를 위해서라면 왕꽃님787 2018.06.03 131
252 나 그런 사람이 있었습니다 왕꽃님787 2018.06.23 202
251 나 그대의 풍경이 되어 주리라 왕꽃님787 2018.07.20 140
250 나 그대에게 왕꽃님787 2018.08.01 96
249 나 그대안에서 눈뜨는 아침 왕꽃님787 2018.06.04 249
248 나 그대가 있어 나는 행복하다 왕꽃님787 2018.04.16 290
247 나 그대 그리운 날 왕꽃님787 2018.06.23 188
246 나 그냥 걷고 싶을 때가 있다 왕꽃님787 2018.04.09 247
245 나 곁에 있는 당신 왕꽃님787 2018.07.03 140
244 나 강물과 나는 왕꽃님787 2018.06.26 149
243 끝은 없느니 왕꽃님787 2018.10.06 185
242 꿈의 봄 왕꽃님787 2018.01.23 220
241 꿈의 발아 왕꽃님787 2018.01.17 152
240 꿈결처럼 한없이 왕꽃님787 2019.01.21 211
239 꿈같은 노을 왕꽃님787 2018.01.27 197
238 왕꽃님787 2018.03.05 208
237 꽃처럼 살자 왕꽃님787 2019.02.15 275
236 꽃잎으로 빚어 왕꽃님787 2018.09.12 212
235 꽃이 피면 왕꽃님787 2018.09.11 163
234 꽃이 졌다는 편지 왕꽃님787 2018.06.27 98
233 꽃들이 비를 마시는 왕꽃님787 2018.08.23 110
232 꽃들에게 물어 본다 왕꽃님787 2018.07.13 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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