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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한 물그늘도 흔들리게 됩니다

안개 젖은 수풀 사이로 걸어가면

이슬처럼 아름다운 사랑이

거기에 숨어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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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꽃님의 詩 월드

왕꽃님의 詩 월드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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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왕꽃님787'님이 이 게시판에 남겨주신 주옥같은 詩들은 ... 포토진 2018.04.17 4635
공지 광고나 PR은 동네방네 게시판에 등록해 주세요. 포토진 2008.07.09 10588
공지 사진에 관한 질문이 있으면 궁금한 내용을 부담없이 적어 주세요. 포토진 2008.05.24 9764
331 날개를 펴고 왕꽃님787 2018.03.28 164
330 날개를 접어 쉬기도 왕꽃님787 2018.09.11 170
329 날 위해 진심으로 왕꽃님787 2018.09.18 138
328 날 나를 바라보기 왕꽃님787 2018.05.10 93
327 난, 그대 사람입니다 왕꽃님787 2018.07.10 146
326 난 너에게 왕꽃님787 2018.05.13 119
325 난 그것이 걱정입니다 왕꽃님787 2018.06.29 121
324 낙화 왕꽃님787 2018.06.14 92
323 나처럼 왕꽃님787 2018.04.10 250
322 나의집 왕꽃님787 2019.03.25 1065
» 나의 희망이라는 이름의 해독제 왕꽃님787 2018.04.19 271
320 나의 해바라기꽃 왕꽃님787 2018.06.21 224
319 나의 커피 한잔의 행복 왕꽃님787 2018.02.28 206
318 나의 침묵의 시간 왕꽃님787 2018.06.30 116
317 나의 첫사랑 왕꽃님787 2018.04.09 135
316 나의 천국은 왕꽃님787 2018.07.14 127
315 나의 젊은 수도자에게 왕꽃님787 2018.05.25 152
314 나의 작은 옹달샘 하나 왕꽃님787 2018.01.08 265
313 나의 작은 기도 왕꽃님787 2018.05.25 106
312 나의 웃음을 왕꽃님787 2018.09.18 141
311 나의 우울한 샹송 왕꽃님787 2018.05.24 119
310 나의 엄동 왕꽃님787 2018.03.06 214
309 나의 서울 가는 길 왕꽃님787 2018.01.23 190
308 나의 생도 왕꽃님787 2018.10.17 288
307 나의 사랑의 의미 왕꽃님787 2018.07.08 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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