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177.16.190) 조회 수 9393 추천 수 132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신문사를 퇴사한 후 한동안 네이버 지식인에서 사진에 관해 궁금한 내용들을 올린 질문들을 보고 답글을 달아 주었던 일이 있었습니다.  꽤 열심히 그리고 나름대로 성실하게 답변을 하려고 노력도 했었습니다.

네이버의 많은 답글 중에는 틀린 것도 많다는 것을 알고, 새로 사진을 배우는 사람들에게 저의 이야기가 조금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었습니다.

그렇지만, 기대한 만큼 보람을 얻지 못했습니다.  내공이라는 것을 얻기 위해서 답변을 달지 않았어도 어떤이는 내공때문인지 답변을 유기하기도 하고, 심지어 답글이 올라가면 확인 후 곧 삭제를 해 버리기도 해 속이 많이 상하더군요.
그래서 홈페이지에 따로 복사해서 보관을 하기 시작했었던 것을 다른 쪽 홈페이지를 정리하면서 이 게시판으로 옮기게 된 것입니다.

또 네이버의 태도도 그다지 마음에 들지 않았고, 마지막으로 조금 사진에 대해서 알기 시작했다고 태클을 거는 것도 못마땅해 아예 답변하는 일을 중지해 버렸습니다.

오늘 몇 개월에 걸쳐 질답 게시판을 채웠던 내용들을 이 포토진 홈페이지로 모두 옮겼습니다.  옮기는 것도 조금 시간이 걸렸고 그동안 글쓰기 금지상태였지만 이시간 부터 다시 누구나 회원가입 하지 않고도 질문을 할 수 있습니다.

이 홈페이지에 글을 올리는 분들이 많지는 않겠지만, 사진을 배우는 분들이 조금이라도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그래서 곧바로 갈 수 있는 길을 멀리 빙빙 돌아가지 않도록 아는 범위내에서 답글을 달아 드리겠습니다.

다만...
서로 얼굴을 맞대지 않는 사이버 온라인상태라 하더라도 비꼬는 투의 글이나 감정을 상하지 않도록 서로 배려하는 것은 필요하겠지요?

많을 글을 올려 주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포토진.


왕꽃님의 詩 월드

왕꽃님의 詩 월드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왕꽃님787'님이 이 게시판에 남겨주신 주옥같은 詩들은 ... 포토진 2018.04.17 4271
공지 광고나 PR은 동네방네 게시판에 등록해 주세요. 포토진 2008.07.09 10266
» 사진에 관한 질문이 있으면 궁금한 내용을 부담없이 적어 주세요. 포토진 2008.05.24 9393
431 우리 시간을 병 속에 넣을 수 있다면 왕꽃님787 2018.06.24 167
430 내 슬픔이 기쁨에게 왕꽃님787 2018.06.23 228
429 나 그런 사람이 있었습니다 왕꽃님787 2018.06.23 194
428 나 그대 그리운 날 왕꽃님787 2018.06.23 176
427 어떤 밤에 쓰는 편지 왕꽃님787 2018.06.23 212
426 하얗게 엎어지고 왕꽃님787 2018.06.23 185
425 내 사랑하는 이에게 왕꽃님787 2018.06.22 150
424 그리고 꽃이 질 때 왕꽃님787 2018.06.22 219
423 저 빗 소리 왕꽃님787 2018.06.22 190
422 이제 나를 위로하는 왕꽃님787 2018.06.22 238
421 그때 장미의 사랑 왕꽃님787 2018.06.21 186
420 좋아한다고 생각해 왕꽃님787 2018.06.21 269
419 왜 꽃이 되지 못 하는가 왕꽃님787 2018.06.21 194
418 내 슬픈 사랑 왕꽃님787 2018.06.21 152
417 나의 해바라기꽃 왕꽃님787 2018.06.21 192
416 생각하면 눈물겨운 너에게 왕꽃님787 2018.06.21 197
415 나 당신을 사랑합니다 왕꽃님787 2018.06.21 189
414 산다는 것에 대하여 왕꽃님787 2018.06.20 160
413 단순하게 조금 느리게 왕꽃님787 2018.06.20 163
412 이젠 우리는 서로 모르는 얼굴이지만 왕꽃님787 2018.06.20 243
411 행복은 그다지 어렵지 않다 왕꽃님787 2018.06.20 198
410 나 알 수 없는 그대에게 왕꽃님787 2018.06.20 123
409 절망을 위하여 왕꽃님787 2018.06.20 96
408 세상에서 단 한 사람만 사랑해야 한다면 왕꽃님787 2018.06.20 106
407 우리 화단에 앉아 왕꽃님787 2018.06.19 83
Board Pagination Prev 1 ...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 49 Next
/ 49

Copyright © Aesthetics Of The Moment. Since 2002.

Powered by 나의 / E-mail : photogene@naver.com

abcXYZ, 세종대왕,1234

abcXYZ, 세종대왕,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