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2019.04.15 09:57

우리 행복 이야기

(*.70.56.130) 조회 수 116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nOj2qZR.jpg

 

우리 행복 이야기

 

짧은 삶에 긴 여운을 남기기

위하여 진한 감동으로

우리들의 삶을 이야기하자

 

우리 행복을 이야기하자

우리의 맑은 눈에 다시

우정이라는 사랑의 배를 띄우자

 

그러나 인생이란 무엇이냐

그렇게 익숙해 보이는 사람들도

떠나가고 그렇게 멋있게 보이는

사람들도 또 떠나가고

우리마저 떠날 시간이 오고 있다

 

우리는 삶이란 여행을 살아가면서

언제나 걱정투성이었다

다른 사람들보다 마음이 강하지

못한 것 같아 언제나 불만이었다

 

우리들의 우정이란 호수엔

언제나 우리들만의 사랑의 배를

띄울 수 있었기 때문이다

 

너의 맑은 눈을 바라보는

것은 행복이었다


왕꽃님의 詩 월드

왕꽃님의 詩 월드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왕꽃님787'님이 이 게시판에 남겨주신 주옥같은 詩들은 ... 포토진 2018.04.17 4507
공지 광고나 PR은 동네방네 게시판에 등록해 주세요. 포토진 2008.07.09 10472
공지 사진에 관한 질문이 있으면 궁금한 내용을 부담없이 적어 주세요. 포토진 2008.05.24 9631
1155 걸어보지 못한 왕꽃님787 2018.08.31 830
1154 걸어서 여행을 하다가 왕꽃님787 2018.08.21 126
1153 검은 나비 연인 왕꽃님787 2019.01.30 237
1152 겨울 눈 녹으면 봄은 오나 왕꽃님787 2018.03.14 207
1151 겨울 모과나무 왕꽃님787 2019.03.04 267
1150 겨울비 오시는 하늘 왕꽃님787 2019.03.29 1243
1149 계절 장미의 부탁 왕꽃님787 2018.01.14 137
1148 고독에 휩싸이는 날이면 우리는 왕꽃님787 2018.05.27 121
1147 고독을 위한 의자 왕꽃님787 2018.08.04 130
1146 고백 왕꽃님787 2018.10.16 295
1145 고통을 맞이하기 왕꽃님787 2018.07.24 105
1144 고향생각 하며 왕꽃님787 2018.03.11 253
1143 곤두박질 치게 왕꽃님787 2019.02.01 216
1142 골뱅이 왕꽃님787 2018.01.19 187
1141 공포속으로 왕꽃님787 2018.01.03 343
1140 과연 누구를 위한 왕꽃님787 2018.10.18 303
1139 관능적인 숙성 왕꽃님787 2019.02.27 252
1138 구름을 차고 가는 바람 왕꽃님787 2018.07.16 153
1137 군데군데 희미하게 왕꽃님787 2019.01.31 192
1136 굳이 그대가 나의 사랑이 아니더라도 왕꽃님787 2018.08.02 102
1135 귀뚜라미 왕꽃님787 2019.01.10 226
1134 귀뚜라미는 울어대고 왕꽃님787 2018.09.20 287
1133 그 강물에 꽃잎 편지를 띄워요 왕꽃님787 2018.07.10 169
1132 그 거리에서 왕꽃님787 2018.04.15 282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49 Next
/ 49

Copyright © Aesthetics Of The Moment. Since 2002.

Powered by 나의 / E-mail : photogene@naver.com

abcXYZ, 세종대왕,1234

abcXYZ, 세종대왕,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