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의 조건
뒤꼍에 꼭꼭 숨어
머리카락도 보이지 않는
그대 지금 행복한가요
지금 그대 행복한가요
약빠른 아이들이
패거리지어 날뛰는
우풍 거센평행천하에서
사람 모두가 자기보다
남을 생각하며 작은 것에도
행복해 하는 세상이
왔으면 좋으련만
교만과 자기과시도
우리의 행복을 앗아가네
탐욕은 우리의 행복을
앗아가고 이기심 역시
우리의 행복을 앗아가고
행복의 조건
뒤꼍에 꼭꼭 숨어
머리카락도 보이지 않는
그대 지금 행복한가요
지금 그대 행복한가요
약빠른 아이들이
패거리지어 날뛰는
우풍 거센평행천하에서
사람 모두가 자기보다
남을 생각하며 작은 것에도
행복해 하는 세상이
왔으면 좋으련만
교만과 자기과시도
우리의 행복을 앗아가네
탐욕은 우리의 행복을
앗아가고 이기심 역시
우리의 행복을 앗아가고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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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왕꽃님787'님이 이 게시판에 남겨주신 주옥같은 詩들은 ... | 포토진 | 2018.04.17 | 449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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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8 | 바람에게 | 왕꽃님787 | 2018.06.19 | 90 |
1167 | 이제야 운명처럼 다가온 그대 | 왕꽃님787 | 2018.06.19 | 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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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1 | 그리고 언제쯤이나 | 왕꽃님787 | 2018.06.28 | 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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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9 | 봄 한철 | 왕꽃님787 | 2018.06.07 | 92 |
1158 | 그리운 향수 | 왕꽃님787 | 2018.05.21 | 93 |
1157 | 그날 저무는 날에 | 왕꽃님787 | 2018.06.17 | 9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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