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후의 햇빛
오늘아침 오신
당신의 무릅에
내 사랑도 베고싶소
지난밤 우린
당신의 사랑과 존재를
비로소 알았소
흰 솜사탕 구름 한 조각
한 입 깨물어 먹으면
오늘아침 오신당신
꿈길타고 오셨소
태풍 후의 햇빛
오늘아침 오신
당신의 무릅에
내 사랑도 베고싶소
지난밤 우린
당신의 사랑과 존재를
비로소 알았소
흰 솜사탕 구름 한 조각
한 입 깨물어 먹으면
오늘아침 오신당신
꿈길타고 오셨소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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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왕꽃님787'님이 이 게시판에 남겨주신 주옥같은 詩들은 ... | 포토진 | 2018.04.17 | 4397 |
공지 | 광고나 PR은 동네방네 게시판에 등록해 주세요. | 포토진 | 2008.07.09 | 10381 |
공지 | 사진에 관한 질문이 있으면 궁금한 내용을 부담없이 적어 주세요. | 포토진 | 2008.05.24 | 9500 |
1181 | 언제나 그 자리에서 | 왕꽃님787 | 2019.04.03 | 968 |
1180 | 숨결로 전하고 있는 | 왕꽃님787 | 2019.03.28 | 956 |
1179 | 사람들 | 왕꽃님787 | 2019.03.21 | 935 |
1178 | 걸어보지 못한 | 왕꽃님787 | 2018.08.31 | 818 |
1177 | 사랑 그리고 행복한 이유 | 왕꽃님787 | 2018.07.10 | 545 |
1176 | 가을산 | 왕꽃님787 | 2018.11.08 | 455 |
1175 | 그 슬픔까지 | 왕꽃님787 | 2018.11.15 | 432 |
1174 | 강가에서 | 왕꽃님787 | 2018.11.19 | 430 |
1173 | 사람들은 진실로 | 왕꽃님787 | 2018.11.12 | 425 |
1172 | 너는 무얼 하는지 | 왕꽃님787 | 2018.11.20 | 424 |
1171 | 슬픔까지 사랑하고픈 | 왕꽃님787 | 2018.11.14 | 418 |
1170 | 내 쓸쓸한 날엔 | 왕꽃님787 | 2018.11.14 | 415 |
1169 | 어느 쓸쓸한 날 | 왕꽃님787 | 2018.11.02 | 412 |
1168 | 가을엔 바람이고 | 왕꽃님787 | 2018.10.28 | 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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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6 | 이 세상의 노을은 | 왕꽃님787 | 2018.11.09 | 3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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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1 | 하늘의 별이 빛나는 이유 | 왕꽃님787 | 2018.01.02 | 3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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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9 | 마음을 빨래하는 날 | 왕꽃님787 | 2018.11.01 | 3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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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7 | 문득 뒤돌아 보면 | 왕꽃님787 | 2019.03.21 | 3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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