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깨어 있을 때
만큼은 더불어
몽롱한 짓거리에
땅꽂이까지
흔들릴지라도
날밤 새더라도
다 같이
심산유곡 어디든
시시껄렁으로
우리 훌렁 벗고
이 빗속을 함께
더불어
깨어 있을 때
만큼은 더불어
몽롱한 짓거리에
땅꽂이까지
흔들릴지라도
날밤 새더라도
다 같이
심산유곡 어디든
시시껄렁으로
우리 훌렁 벗고
이 빗속을 함께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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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왕꽃님787'님이 이 게시판에 남겨주신 주옥같은 詩들은 ... | 포토진 | 2018.04.17 | 4527 |
공지 | 광고나 PR은 동네방네 게시판에 등록해 주세요. | 포토진 | 2008.07.09 | 10494 |
공지 | 사진에 관한 질문이 있으면 궁금한 내용을 부담없이 적어 주세요. | 포토진 | 2008.05.24 | 9648 |
981 | 내 사람이 사람을 만났을 때 | 왕꽃님787 | 2018.06.15 | 117 |
980 | 내 마음 속의 부채 | 왕꽃님787 | 2018.06.18 | 117 |
979 | 노을이 되리니 | 왕꽃님787 | 2018.08.03 | 117 |
978 | 돌아오는 길이 이리도 | 왕꽃님787 | 2018.09.03 | 117 |
977 | 나에게 있어서 | 왕꽃님787 | 2018.09.04 | 117 |
976 | 내 쓸쓸한 날엔 | 왕꽃님787 | 2018.09.08 | 118 |
975 | 우리들 바람 시초 | 왕꽃님787 | 2018.06.29 | 118 |
974 | 차 한잔의 여유 | 왕꽃님787 | 2018.07.01 | 118 |
973 | 너의 뒤에서 항상 널 바라보지만 | 왕꽃님787 | 2018.07.25 | 118 |
972 | 이른 아침 감은 눈을 | 왕꽃님787 | 2018.07.30 | 118 |
971 | 붙잡지 못했기에 보낼 수도 | 왕꽃님787 | 2018.07.30 | 118 |
970 | 눈 닿는 곳 어디에서나 | 왕꽃님787 | 2018.07.23 | 118 |
969 | 나의 우울한 샹송 | 왕꽃님787 | 2018.05.24 | 118 |
968 | 그대가 나에게 | 왕꽃님787 | 2018.05.30 | 118 |
967 | 파도가 바다로부터 | 왕꽃님787 | 2018.06.07 | 118 |
966 | 난 너에게 | 왕꽃님787 | 2018.05.13 | 118 |
965 | 나는 순수한가 나는 | 왕꽃님787 | 2018.06.16 | 118 |
964 | 그리운 등불하나에 추억 | 왕꽃님787 | 2018.06.17 | 118 |
963 | 그리고 내 마음은 마른 나뭇가지 | 왕꽃님787 | 2018.06.18 | 118 |
962 | 그냥 사랑하고 싶은 사람 | 왕꽃님787 | 2018.06.19 | 118 |
961 | 사랑 | 왕꽃님787 | 2018.07.15 | 118 |
960 | 그리고 당신을 사랑합니다 | 왕꽃님787 | 2018.07.06 | 118 |
959 | 그대 뒷모습이 | 왕꽃님787 | 2018.09.20 | 119 |
958 | 나 아름다운 당신에게 | 왕꽃님787 | 2018.07.09 | 119 |
957 | 땅 위에 | 왕꽃님787 | 2018.07.23 | 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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