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2018.07.20 16:52

보이지 않는 곳으로

(*.147.56.214) 조회 수 10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그리움

 

아무리 발버둥쳐도

갈 수 없고

아무리 불러도

메아리뿐입니다.

가라 했더니

그리 멀리 가셨습니까?

 

이왕에 가실 바엔

보이지 않는 곳으로 가시지

고개만 들면

보이는 곳으로 가셨습니까?

 

밤하늘에 별로

높이 높이 떠올라

까만 밤마다

고개 들어 바라보게 하시고

 

날이면 날마다

사랑하는 그리움에

저녁에서 새벽까지

눈물 젖게 하십니까?


왕꽃님의 詩 월드

왕꽃님의 詩 월드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왕꽃님787'님이 이 게시판에 남겨주신 주옥같은 詩들은 ... 포토진 2018.04.17 4460
공지 광고나 PR은 동네방네 게시판에 등록해 주세요. 포토진 2008.07.09 10425
공지 사진에 관한 질문이 있으면 궁금한 내용을 부담없이 적어 주세요. 포토진 2008.05.24 9584
1106 더 따스한 풍경이 왕꽃님787 2018.08.12 102
1105 내 마음에 때때로 왕꽃님787 2018.06.07 102
1104 됫박 바람에도 왕꽃님787 2018.08.21 103
1103 이별 왕꽃님787 2018.06.14 103
1102 가지와 왕꽃님787 2018.07.31 104
1101 고통을 맞이하기 왕꽃님787 2018.07.24 104
1100 나의 작은 기도 왕꽃님787 2018.05.25 104
1099 달팽이의 사랑 왕꽃님787 2018.06.05 104
1098 작은 행복 왕꽃님787 2018.06.06 104
1097 막 떠나는 긴장한 왕꽃님787 2018.09.03 104
1096 나 사랑안에 왕꽃님787 2018.06.27 105
1095 그것은 내 쓸쓸함 왕꽃님787 2018.07.27 105
1094 노래를 부르는 사람 왕꽃님787 2018.07.31 105
1093 사랑의 노래를 왕꽃님787 2018.07.10 105
1092 제 길을 가야겠지 왕꽃님787 2018.08.12 105
1091 우리 미소 왕꽃님787 2018.05.22 105
1090 생각하면 너와 나의 사랑 왕꽃님787 2018.07.16 105
» 보이지 않는 곳으로 왕꽃님787 2018.07.20 105
1088 마지막 순간을 왕꽃님787 2018.08.07 105
1087 사랑을 시작하는 친구에게 왕꽃님787 2018.09.03 105
1086 기다림의 천국 왕꽃님787 2018.08.24 106
1085 만져 주길 기다리는 왕꽃님787 2018.08.22 106
1084 세상의 시인들이 왕꽃님787 2018.07.13 106
1083 기다린다는 것은 또한 왕꽃님787 2018.08.15 106
1082 우리 사랑은 주는 사람의 것 왕꽃님787 2018.06.05 106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49 Next
/ 49

Copyright © Aesthetics Of The Moment. Since 2002.

Powered by 나의 / E-mail : photogene@naver.com

abcXYZ, 세종대왕,1234

abcXYZ, 세종대왕,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