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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상의 신전에
      촛불을 켜듯이   세상의 이쪽에서 내가 불을 밝히면 세상의 저쪽에서 내 그리운 사람하나 그 불을 바라보며 눈을 깜박여 준답니다   촛불을 켜듯이 밤마다 무릎을 꿇고 그 곳에 불을 밝혔답니다   어둠을 견디는 ...
    왕꽃님787 | 2019-01-25 10:09 | 조회 수 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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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cXYZ, 세종대왕,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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